세종대 예체능대 음악과 소프라노 오은경 교수 "연주무대에 설 수 있는 한 독창회 계속하겠다”
높은 교육열과 더불어 연주에 대한 열정과 집념 대단한 음악인
오페라, 가곡무대에서 퀄리티 높은 연주로 음악적 감동과 재미 동시에 보여줘
교육자이면서도 연주활동도 꾸준히 펼쳐가고 있는 소프라노 오은경 교수(세종대). 그는 교수로서 학생들의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지만 연주에 대한 열정과 집념이 대단한 음악인이다. 특히 오페라와 가곡 무대에서 활약이 대단한데, 오페라 루치아의 루치아역, 가면무도회 오스카역 세빌리아 이발사 로지나역, 춘향전 춘향이역 요한 슈트라우스의 오페라 ‘박쥐’ 로잘린데역, 푸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