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피아노 연주 테라피와 키즈 피아노 영어, 체계적이며 전문적인 프로그램의
콘서바토리

 한영 신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의 부설기관인 한영 콘서바토리는 음악 적문 콘서바토리로서 성악과와 피아노과로 구성되어있으며 2008년도에 처음 개설하여 지금까지 꾸준한 입소문으로 많은 음악도들에게 배움의 장소가 되고 있다.

 이번 2013년도를 맞이하여 벌써 6회째 신입생을 맞이하는 한영 콘서바토리는 전공생과 대학원생, 음악 교사와 전문 실기 지도 교사들, 유학준비생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계층을 확보하며 그들에게 맞는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전문적이며 내실 있고 알찬 프로그램으로 정평이 나있는 한영 콘서바토리는 전공을 중점적으로 강조하는 전문성과 체계적인 학습 체계로 인하여 6년째 지속적으로 콘서바토리 과목을 수강하는 재학생들이 많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론적으로 배운 것들을 실질적으로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밸런스와 조화를 강조하기에 콘서바토리 재학생 중 대부분은 음악교사, 실기 전문 교사, 교습소 운영, 프리랜서 연주자, 프리랜서 반주자 등 적극적인 음악활동들을 해내고 있다.

 성악과인 경우 콘서바토리 전체 주임인 박일권 교수와 성악과 주임인 이은숙 교수를 필두로 전문 실기 과정과 크로스 오버 과정 및 유학 준비 과정 등을 구비하고 있으며 피아노과는 피아노과 주임인 김민정 교수의 ‘피아노 연주 테라피’가 많은 전공자들에게 큰 사랑과 호평을 받으며 매 학기마다 매주 월요일 오후 7시~8시 40분까지 열정적인 강의로 선보이고 있으며 ‘키즈 영어 잉글리쉬(강의: 이성희 교수)’는 세심하고 학구적인 강의라는 성원 속에 매 해 첫 번째 학기의 매주 토요일 오전 9시 30분에 제공되고 있다.

 한영 콘서바토리 전체 주임인 박일권 교수는 “우리 콘서바토리는 매학기 향상 음악회와 실기 시험을 개최하며 학생들의 실기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교수진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있으며 유아 영재반에서 부터 대학원 생 및 현장에 있는 교사들을 위한 과정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층을 위한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이야기 했다.

 피아노과 주임인 김민정 교수는 지난해 11월 19일 음악춘추사 출판의 “피아니스트를 위한 피아노 연주 테라피”라는 전공 서적을 발간하며 현재 콘서바토리와 대학원에 정규 과목을 개설하였고 많은 피아노 전공자들의 사랑과 관심으로 외부 초청 특강과 출판사 초청 특강, 공개 세미나, 외부 대학원 초청 특강 등 많은 이들에게 성원을 받고 있다. 올해부터는 이번에 발간 된 피아노 연주 테라피 책을 교재로 보다 구체적인 전문적 교육에 힘을 쏟을 예정이다.

 “우리 콘서바토리는 무엇보다도 내실 있고 전문성 있는 교육으로 자부 하고 있습니다. 6년째 지속적으로 수강하는 재학생들이 많은 이유도 이론적으로 배운 교육을 현실에서 구체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도록 조화롭고 밸런스 있게 교육하며 훈련하기 때문입니다. 콘서바토리의 어린 학생들인 성공적인 입시와 콩쿨, 오디션에서 좋은 성적을 내고 있고 성인 수강생들은 각 지역에서 훌륭한 음악교사와 실기교사, 전문 프리랜서 연주자로서 꾸준히 활동하며 인정받고 있습니다.”(김민정 교수)

 교수진의 열정적인 열의와 호흡, 그리고 수강생들의 배우고자 하는 열망과 성실함이 조화를 내며 빛을 발하고 있는 한영 콘서바토리를 보며 앞으로의 무한한 가능성과 발전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