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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30 16:40
<종합> 예솔기획
 글쓴이 : 음악교육신문사
조회 : 83  

2017 New Music Festival
‘Pax Romana’
(
로마의 평화)

77()부터 9()까지 로마 테아트로 다비드 극장
협연자 및 개인 연주자 모집

로마시 문화성, 로마 오케스트라, 로마 시립 아카데미에서 주최하고 예솔기획, TACM, 시흥오페라단, 디모데 선교 아카데미에서 주관하는 2017 이탈리아 로마시 문화성 초청 <New Music Festival ‘Pax Romana’(로마의 평화)>가 개최된다. 오는 77()부터 9()까지 3일간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한 로마 테아트로 다비드 극 장(Roma Teatro Italia)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본 프로그램은 세계평화와 한반도 통일의 소리를 전 세계에 알리자는 취지에서 기획되어 대중의 흥미를 모으고 있다.

이 중 첫째 날에 진행되는 한국으로의 음악여행(동방의 소리)’는 안종덕(상명대 교수) <아리랑, 윷놀이>, 박태홍(뉴욕 주립대 교수) <De Zoe for String Orchestra>, 강은수(단국대 교수) <Concer to for Violoncello and Orchestra‘빈들에서’>, 안두진(한서대 교수) <The Steps of Silk Road for String Orchestra>, 이복남(명지대 교수) <For Orchestra>, 이진우(동방의 소리 총감독) <Shallow for Orchestra ‘여울목’>의 프로그램으로 일정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부 국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한국 작곡가들의 현대작품으로, 이를 통해 우리나라의 문화와 정서를 서양에 알 리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무엇 보다도 이탈리아의 지휘자(안토니오 판타 네스키)와 오케스트라(이탈리아 로마 오케스트라)가 제 3자의 입장에서 국내 작곡가의 작품을 해석하고 선보이게 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해당 관계자는 이에 대해 동방의 여섯 곡이 외국인의 지휘 아래에 연주가 된다는 것은 의미가 대단히 큽니다. 이들과 함께 음악으로서 융화될 수 있는 국내의 유망 있는 연주자들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본 프로그램 중에서 협연이 필요한 곡에 한해 한 악장을 협연할 음악가를 모집합니다. 평소에 협연을 하고자 준비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해드릴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합니다. 유럽에서 함께 한국의 문화저력을 보여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전했다.

다음 날은 한류 합창 음악제라는 타이틀을 내거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본 음악제에는 로마 한인 교회 성가대 및 오케스트라, 이탈리아 로마 시립 아카데미 청소년 합창단 및 오케스트라, 파리 선한 장로교회 성가대 및 오케스트라 등 파리, 로마 등에서 여러 팀이 모여 화합의 장을 이룰 것이다. 관계자 측은 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이 음악으로 하 나 되어 평화를 노래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치며 합창뿐만이 아니라 독주로서 함께할 연주자를 모집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 날에는 유능한 성악가들을 초청해 오페라 갈라 콘서트가 개최될 예정이다. 1부는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2부는 오페라 <라 보엠>의 오페라 아리아들로 구성되는 연주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아리아 중심의 공연 구성을 통해 보다 풍성한 오페라를 맛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오페라는 특히 이전 막과 다음 막 사이에 이루어지는 작은 퍼포먼스를 감상하는 묘미를 지니고 있기에 보다 더 즐거운 공연 관람이 가능할 것이다. 관계자 측은 이러 한 막간의 시간을 통해서 기량을 발휘할 연주자를 만나고 싶다며, 연주 경험을 쌓기를 원하는 국내 연주자를 상시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에 처음 개최되는 New Music Festival ‘Pax Romana’(로마의 평화)는 전쟁, 테러, 핵위협, 종교 갈등, 민족갈등 등 세계적인 갈등을 해소 하고자 기획되었다. 그와 더불어 세계인이 모인 가운데에서 문화와 예술의 축제를 통해 지속적으로 평화를 나누고 실천하는 장을 마련하는 목적 하에 앞으로 정기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로마, 파리, 서 울 세 도시를 돌아가며 개최할 본 페스티벌이 앞으로 평화적인 문화교류의 길을 여는 데에 큰 주축이 되어주기를 바란다.

다음은 이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정세균 국회의장의 축사이다.

“(중략) 가장 강력한 힘은 전 인류 한 사람 한 사람이 소망하고 믿는 평화의 마음을 하나로 모으는 것 입니다. 이번 영원의 도시 로마에서 펼쳐지는 로마의 평화 페스티벌은 단순한 음악 축제를 초월하여 전쟁 억제와 테러 방지의 강한 힘을 규합하는 평화의 길을 제시하는 통로가 될 것입니다. 아울러 최고의 문화예술을 자랑하는 양국의 문화 예술 교류와 정치, 경제, 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도 적극적인 교류가 활발히 이루어져 발전되어지기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 번 이탈리아 국회와 로마시 문화성의 초청을 감사드리며 인류에게 평화가 임하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담당자(010-9070-5921)에게 문의 가능하다.

(문지애 기자/musicnews@music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