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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07-10-05 15:15
2007 대한민국국제음악제 오는 23일 개막
 글쓴이 : 음악교육신문사
조회 : 889  
존 오코너, 세르게이 크라브첸코 등 외국 연주자 방한도 눈길 끌어

(사)한국음악협회와 예술의전당이 주최하는 2007 대한민국국제음악제가 세계적인 아티스트와 연주단체들의 대거 참가, 관객들에게 클래식의 진수를 선보인다.
대한민국국제음악제는 ‘서울국제음악제’라는 명칭으로 지난 1975년 처음 개최됐으며 지난 2006년부터 새롭게 개명해 매년 행사의  장을 열게 됐다.
그동안 서울국제음악제에는 테너 플라시도 도밍고, 피아니스트 라자 베르만, 첼리스트 요요마, 볼쇼이 합창단 등 유명 아티스트와 바이올리니스트 강동석, 피아니스트 백건우, 백혜선, 소프라노 조수미 등 세계적인 음악인들의 참여로 빛을 더했다.
이번 축제는 23일 강남 심포니 오케스트라(정치용 지휘)와 세르게이 크라브첸코의 바이올린 협연, 24~25일 미국 밀워키심포니 오케스트라 지휘자인 안드레아스 델프스가 KBS 교향악단의 지휘봉을 잡고 피아니스트 존 오코너, 바이올린의 이성주와 첼로의 김정현이 각각 협연자로 나선다. 이어지는 26일은 성남시립 오케스트라 (김봉 지휘)의 연주와 함께 세계적인 콩쿠르에서 입상한 하피스트 김채린, 바이올리니스트 장유진, 피아니스트 김규연 등 국내 영 아티스트들의 무대가 이어진다.
지난해 내한 독주회에 이어 세계적인 베토벤 전문 연주가로도 잘 알려진 존 오코너의 무대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곡 연주는 이번 페스티벌에서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여타 국제음악제에 비해 후원과 예산이 다소 부족해 난항을 겪기도 했던 대한민국국제음악제. 이번 행사의 예술감독을 맡고 있는이옥희씨는 “관객들이 좋은 연주를 보러 올 때 가장 통쾌하다”며 소감을 밝혔고 “매년 실행하는 국제적인 축제인 만큼 좀 더 다양한 프로그램과 훌륭한 연주자들의 무대로 더욱 채워 나아갈 것”으로 전했다.
지난해부터 매해 시행되는 2007 대한민국 국제음악제는 오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펼쳐진다.
(곽인주 기자/musicnews@music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