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예화의 명성이 날로 높아지는 가운데 본 평가회는 수시, 정시별로 단 5회차 씩만 개최하고 있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는 ‘평가회의 횟수를 늘려 이익을 쫓기보다, 참가하는 수험생 한명 한명을 세심히 살펴 최고의 결과를 만들겠다’라는 것이 예화의 운영 목적이기 때문인데, 실제로 예화는 매회 조기 마감이 이루어졌으며 적은 회차에도 불구하고 약 800여명이 넘는 입시생들이 참가하여 높은 인기를 입증하였다.

예화만의 정성과 고집이 느껴지는 또 다른 대목은 바로 심사위원과의 피드백이다. 본 평가회의 심사진은 모두 서울대학교와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으로, 석·박사 과정을 거쳐 예중, 예고 및 대학 등 입시 현장을 가장 잘 알 수밖에 없는 현직의 저명한 전문가만을 선별하여 초청된다. 이렇듯 최정상급의 심사진들과 직접 대면하여 피드백을 들을 수 있다는 점은 예화만의 강점으로 꼽힌다. 단순 서면 평가만이 아닌, 심사위원이 직접 연주자에게 평가에 대해 해설해주는 ‘원포인트 피드백’을 진행하여 심사위원의 관점을 온전히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하고, 보완점을 개선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다. 본 평가회의 심사위원은 “가장 효과적이고 최선의 방법으로 수험생들을 도울 수 있는 평가회에서 학생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것이 기쁘다”며 소회를 전했다.

비단 대학 입시를 준비하는 학생뿐만 아니라 예중, 예고 진학을 준비하는 수험생까지 높은 참가율을 보이고 있는 예화는 선택과 집중 그리고 정성이 라는 키워드로 학생은 물론, 학부모들에게도 다가가고 있다. 입시까지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보람차게 보낼 수 있도록 예화를 통해 많은 수험생들이 합격에 한걸음 더 다가갈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예화 피아노 입시평가회는 홈페이지(seoulharmony.modoo.at)를 통해 참가 접수를 받고 있으며 참가자들을 위해 매년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있으니 접수를 희망하는 참가자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상세 내용을 확인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