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청소년을 위한 퓨전음악 
오는 17일 오후7시반 의정부예술의전당 대극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퓨전음악’이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전통음악이 화려한 멜로디와 강한 비트 선보이는 퓨전그룹으로 뮤지꼬레가 출연한다. 뮤지꼬레는 미국, 일본과 유럽, 터키에 이르기까지 해외 문화교류 및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청소년의 국악 사랑을 돕기 위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청소년의 국악 사랑을 돕기 위해 활발한 연주활동을 하고 있는 그룹이다.
뮤지꼬레는 ‘청소년을 위한 퓨전음악’에서 스큐(Skew), 넷(NET), 하늘꽃(Flowers in the sky), 온 풋(On Foot), 플라잉(Flying), 아임(I'm), 오이소의 아침(Oisos morning), 꽃분네야(국악가요), 아버지의 노래(국악가요) 등이 연주 된다.
퓨전풍의 음악적 구성으로 한껏 흥을 입히고 색다른 멋을 낸 창작국악 공연으로 화려한 멜로디와 강한 비트의 힘찬 연주 구성이 신명나는 무대가 될 것이다.

 청소년 음악회1 (가면속의 모차르트)
오는 17일 오후 3시,6시 하남문화예술회관에서 청소년 음악회1(가면속의 모차르트)이 개최된다. 이번 연주는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3번 1악장 (연주곡 편곡), 교향곡 1번 1악장
, 교향곡 25번 1악장, 피아노 협주곡 21번 2악장, 피가로의 결혼 중 케루비노 아리아 - 그대 아세요, 사랑이 무언지 (연주곡 편곡), 오페라 돈지오반니 중 - 그대 손을 맞잡고 (연주곡 편곡),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 아리아 - 지옥의 복수심은 불타오르고 (연주곡 편곡)등이 차세대 지휘자로 주목 받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박영민의 지휘로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가 연주 한다. 서울 클래시컬 플레이어즈는 ‘오케스트라 그 이상의 오케스트라’를 목표로 솔리스트, 실내악, 챔버 오케스트라와 대편성 오케스트라의 영역을 넘나드는 신개념의 오케스트라다.

제5회 여름방학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클래식 나들이’
(마음을 울리는 앙상블 이야기)
오는 18일 오후 7시반 여름방학 청소년을 위한 해설이 있는 음악회 ‘클래식 나들이’ 마음을 울리는 앙상블 이야기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에서 연주회를 들려줄 카메라타 서울 앙상블은 1994년 창단이후 정통 클래식 연주는 물론 갤러리 콘서트, 병원 로비 음악회, 소외 지역 찾아가는 음악회 등 활발한 활동 등으로 지금까지 40여회 이상 연주회를 개최했으며, 동호회 활동에 주력해 전공자와 비전공자들 간의 거리를 좁혀 클래식의 대중화에 기여하고 있다.
연주 곡명은 비발디의 The Four Seasons ‘Summer’, 코렐리의 La Follia (Arr. F. Geminiani), 비발디의 Concerto for Three Violins and String Orchestra 외 다수의 곡이 연주 되고, 지휘는 현재 카메라타 서울 음악감독겸 상임지휘자, 한국첼로학회장, 한국기독교향악단 상임지휘자 최영철이 맡는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청소년 음악회
오는 29일 오후 7시반 영산아트홀에서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청소년 음악회가 개최된다. 이번 음악회는 모스틀리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주최로 모스틀리 필하모닉오케스트라 수석지휘자 백승록이 지휘한다. 이번 음악회는 모차르트의 Overture "The marriage of Figaro, Flute Concerto No.1 in D Major 1악장, 드보르작의 Cello Concerto in B minor, Opus 104 1악장, 메르카르단테 Flute Concerto in E minor 1악장 등이 연주 된다.
모스틀리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MPO, Mostly Philharmonic Orchestra)는 오페라와 극음악인 발레, 뮤지컬 등을 중점으로 다양한 장르의 연주를 선보이고자 창단된 전문오케스트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