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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 <연주Ⅰ> 호르니스트 김정기, 트롬보니스트 이건용, 한국피아노듀오협회, 아베끄 현악사중주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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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6.06.01 | 작성자 | 음악교육신문사 |
깊고 풍부하며 따뜻한 음색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호르니스트 김정기의 독주회가 오는 6월 30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 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무대에서는 C. W. Gluck <Melodie from “Orfeo ed Euridice” for Horn & Piano (Arr. Jan Valta)>, W. A. Mozart <Horn Quintet in E-flat Major, K. 407>, V. Bellini <Horn Concerto>, J. F. Gallay <Fantaisie sur ‘L'elisir d'amore’ for Horn and Piano, Op. 46>를 연주하며 깊이 있는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예원학교, 서울 예고를 거쳐 서울대 졸업 후 미국 커티스 음악원에서 학위를 수료 하고 신시내티 대학교 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한 김정 기는 동아음악콩쿨 1위 등 국내·외 주요 콩쿠르를 석권하며 실력을 인정받았다. 원주시립 교향악단 호른 수석을 역임한 그는 현재, 이화여대 부교수로 재직하며 평창 스케셜 뮤직 & 아트페스티벌 멘토, 앙상블 에스프리 멤버 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풍부한 음색과 신선한 해석을 선보이는 트롬보니스트 이건 용의 독주회가 오는 6월 20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 이틀홀에서 개최된다. 본 무대는 Barbara York 〈A Caged Bird for Trombone and Piano〉, Amy Riebs Mills 〈Red Dragonfly Sonata for Trombone and Piano〉, Joe Buono 〈Elegy for Tenor Trombone and Piano〉, Anthony Barfield 〈Red Sky for Trombone and Piano〉 를 연주하여 관객들에게 트롬본의 입체적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선화예고와 한양대, 뉴욕시립대 석사 졸업 후, 캔사스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그는 국내·외 유수의 무대에서 활발한 연주 활동을 통해 트롬본 대중화에 앞장서 왔으며 현재, Conn-Selmer Bach 아티스트, 한음 브라스 퀸텟 리더이며 단국대학교 음악예술대학 조교수로 재직하며 후학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피아노 듀오 음악의 대중화와 깊이 있는 연구를 이어온 한국 피아노듀오협회(회장 김정은)의 제71회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13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피아노 듀오와 함께하는 유럽 음악 여정’을 부제로 열리는 이번 무대에는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10인의 피아니스트가 참여해 다채로운 건반의 매력을 선사한다. 본 무대의 프로그램은 R. Schumann, C. Debussy, G. Holst, F. Poulenc, M. Ravel의 작품들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정교하고 입체적인 유럽 음악의 색채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본 협회는 1989년 창단 이래 매년 정기연주회와 듀오 콩쿠르, 학술 심포지엄 등을 개최하며 국내 피아노 듀오 음악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앞장서 왔다. 현재, 한국피아노 듀오협회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며 매 무대마다 수준 높은 앙상블을 선보이며 한국 클래식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내악에 관한 깊은 탐구와 음악적 호흡을 바탕으로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축해 온 아베끄 현악사중주단의 정기연주회가 오는 6월 21일(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에서 개최된다. 아베끄 현악사중주단는 바이올리니스트 이석중(리 더)·반선경, 비올리스트 진 덕, 첼리스트 윤여훈이 멤버로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북유럽 사중주의 미학’을 부제로 열리는 본무대의 프로그램으로는 C. Nielsen <At the Bier of a Young Artist, CNW 36>, W. Stenhammar <String Quartet in f minor>, E. Grieg <String Quartet No. 1 in g minor, Op.27>을 연주할 예정이다. 한편, 불어로 ‘함께’를 뜻하는 ‘Avec’에서 이름을 따와 2015년 창단된 아베끄 현악사중주단은 지난 10여 년의 시간을 함께하며 정기연주회, 초청 연주, 찾아가는 음악회 등 다채로운 무대를 통해 관객과의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