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세상의 모든 피아노 음악이 시작되는 순간, 그랜드 피아노의 88개 건반은 무한한 가능성을 연주자의 손끝에 담아낸다. 깊이 있는 울림과 풍부한 음색으로 세기를 넘어 음악가들의 영혼을 울려온 그랜드 피아노, 그중에서도 탁월한 기술력과 장인정신으로 전 세계 음악가들의 신뢰를 받아온 야마하가 특별한 만남을 준비했다.

‘2025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페어’

세계적인 악기 및 음향 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무쿠노 켄스케, 이하 야마하)가 을사년(乙巳年) 새해를 맞아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페어’를 개최한다. 오는 2025년 1월 6일(월)부터 3월 25일(화)까지 전국 33개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대리점에서 진행되는 본 행사는 야마하의 프리미엄 그랜드 피아노 라인업을 직접 체험하고 특별한 구매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황금 같은 기회를 제공한다.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선택으로 자리매김한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는 뛰어난 사운드와 정교한 기술력으로 전 세계 음악 애호가들 사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페어에서는 최고급 콘서트용 모델인 CFX부터 하이엔드 시리즈 S7X, 표준 시리즈인 C7X, C6X, C5X, C3X, C2X, C1X는 물론, 우아한 디자인의 GC2, GC1까지 야마 하의 모든 그랜드 피아노 라인업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공간 효율성을 고려한 컴팩트한 베이비 그랜드 피아노 GB1K까지 준비되어 초보자부터 전문가 까지 모든 이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든 제품을 특별 할인가로 구매할 수 있으며 방문 상담 고객 에게는 고급 수건과 커피 쿠폰 1만 원권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구매 고객을 위한 30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이에 야마하뮤직코리아 건반 영업팀 심우영 팀장은 “이번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페어는 단순한 판매 행사를 넘어 전국의 모든 피아노 애호가들이 자신의 연주 환경에 가장 적합한 그랜드 피아노를 찾을 수 있도록 돕는 특별한 자리”라며, “야마하만의 탁월한 음질과 기술 력을 직접 경험하고 만족스러운 선택을 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행사 내용 및 구매 조건은 전국 33개 대리점과 야마하뮤직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각 대리점은 방문 고객을 위한 다양한 편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니 많은 이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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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화된 전문 서비스, 프리미엄 딜러샵

야마하는 전국 7개의 프리미엄 딜러샵을 통해 다양한 그랜드 피아노 라인업과 정교한 사후 서비스, 다채로운 연주 이벤트를 제공하며 고객들이 자유롭게 피아노를 시연해 볼 수 있는 환경을 갖추고 있다.

• 그랜드일번지: 예술의전당 앞에 자리한 국내 최초의 그랜드 피아노 전문점으로 2001년부터 야마하 공식 대리점으로 운영되고 있다. 50년 경력의 서상종 그랜드 피아노 제작자가 이끄는 이곳은 전문 수리센터를 통한 체계적인 사후관리와 함께 조율, 운반, 렌탈, 복원 등 원스톱 솔루션을 제공한다.

• 낙원악기: 국내 최대 규모의 낙원상가에 위치한 대형 대리점으로, 건반악기, 관악기, 현악기 등 각 분야 전공자로 구성된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5명의 전문 조율사가 상주하며, 야마하 공식 관악기 전문점도 함께 운영 중이다.

• 위너뮤직: 2002년부터 20년 이상의 피아노 운송 노하우를 쌓아왔으며 15년 전중고피아노 판매를 시작했다. 새 피아노 구매와 이사 등 다양한 상황에 맞는 안전한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며 연주자와 교육기관, 종교시설 등을 위한 그랜드 피아노 대여 서비스도 운영한다.

• 피스뮤직: 1970년부터 54년간 평택에서 성장해온 전문점으로 예약제를 통해 고객들이 최적의 환경에서 시연할 수 있도록 한다. 오랜 기간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상담을 제공한다.

• 고려피아노: 대구 남구 문화예술의 중심지 물베기 거리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매장이다. 업라이트부터 디지털 피아노까지 다양한 모델을 갖추고 있으며 2층에는 야마하 피아노가 구비된 연습실을 운영하고 있다.

• 퍼스트뮤직: 피아노 조율 기능사 1급 보유자이자 전 한국피아노조율사협회장이 운영하는 4층 규모의 전문점이다. 1, 2층의 악기 전시장, 3층의 연습실, 4층의 퍼스트 뮤직홀을 갖추고 있으며 음악 전공 직원들의 전문적인 상담을 제공한다.

• 부산뮤직: 피아노 조율 기능사 1급 보유 조율사가 30년간 운영해온 전문점으로 관공서, 학교시설, 대형교회, 호텔 등 다양한 장소에 피아노 대여 및 조율 서비스를 제공하며 철저한 유지보수를 실시한다.

130년 예술혼의 야마하 뮤직 코리아

1887년, 한 장인의 리드 오르간 제작으로 시작된 야마하의 역사는 오늘날 세계 최대 악기 종합 메이커로 자리매김하기까지 쉼 없는 혁신의 여정을 걸어왔다. 1902년 첫 그랜드 피아노 생산을 시작으로 어쿠스틱 기타와 전자기타 제작에 이르기까 지 야마하는 끊임없는 도전으로 음악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왔다. 특히, 장인정신과 혁신의 조화로 빚어낸 120여 년의 피아노 제작 기술은 세계 정상급 연주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세인트루이스 세계악기박람회 대상의 영예와 함께 피아노와 관악기 500만 대 생산이라는 기록을 달성한 야마하는 이제 프리미엄 그랜드 피아노 에서 첨단 디지털 악기, 프로오디오 장비에 이르기까지 음악과 관련된 전방위적 사업을 전개하며, 전 세계 40여 개국에서 88개의 현지법인을 운영하고 있다. 2001년 설립된 한국 현지법인 ㈜야마하뮤직코리아는 ‘Make Waves’라는 브랜드 약속과 함께 한·일 양국의 문화교류와 한국 음악교육의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최고의 기술력으로 빚어낸 명품 악기 제조를 넘어, 야마하는 미래 세대를 위한 친환경 경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우고 있다. 오존층 보호를 위한 친환경 생산 공정 도입, 철저한 에너지 절감 시스템 구축, 재활용 가능한 친환경 포장재 개발에 이르기까지, 자연과 예술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내일을 향한 야마하의 혁신은 계속되고 있다.

(이영주 기자/musicnews@music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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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페어｜

• 일정 : 2025년 1월 6일(월) ~ 3월 25일(화) 

• 장소 : 전국 33개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 대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