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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교육신문음악계뉴스| 제목 | <연주소식> 바이올리니스트 오현진,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 플루티스트 차홍서, 피아니스트 최호경, 하피스트 심소정, 송정훈 귀국 색소폰 독주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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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4.01.11 | 작성자 | 음악교육신문사 |
깊이 있는 음색과 화려한 테크 닉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 오현진의 독주회가 오는 2월 5일 (월)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에 그녀가 준비한 본무대의 프로그램은 R. Strauss <Sonata for Violin and Piano, Op. 18>, Shinuh Lee <Violin Fantasy No. 2 'Laudate dominum'>, I. Frolov <Concert Fantasia on Themes from Gershwin’s Opera “Porgy and BESS” Op. 19 for Violin and Piano>로 그녀만의 아름다운 선율에 귀기울여 보길 권하는 바이다. 한편, 오현진은 서울예고, 서울대 졸업 후 도미하여 줄리아드 음대에서 석사, 숙명여대 에서 박사과정을 졸업하며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탄탄히 하였다. 현재 아음 트리오, 앙상블 위드 멤버로 활동하며 활발한 연주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는 그녀는 숙명여대, 선화예중에 출강하며 후학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탁월한 테크닉과 깊이있는 감성으로 관객들의 심금을 울리는 바이올리니스트 윤유경이 오는 2월 3일(토) 예술의전당 IBK챔버홀에서 독주회를 개최 한다. 그녀가 선보일 프로그램은 F. Mendelssohn <Violin Concerto in d minor, MWV O'3>, <Violin Concerto in e minor, Op. 64>으로 그녀의 활끝에서 펼쳐질 아름다운 선율을 주목해보자. 한편 윤유경은 뒤셀도르프 슈만 국립 음대에서 학사 및 석사 졸업 후동 대학원에서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독일 두이스부 르크 교향악단 단원, 슈만 국립음대 오케스트라 수석 등을 역임한 그녀는 현재 계원예고, 인천예고에 출강하며 앙상블 슈파스 리더, 에라토 앙상블, 대전 챔버플레이스 21 단원과 NUCMS ‘New York Classical Music Society’소속 아티스트와 아트브릿지 소속 아티스트로 활발한 연주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오는 1월 19일(금) 오후 7시 30 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플루 티스트 차홍서가 C. Debussy <Prélude à l’après-midi d’un Faune>, G. Connesson <Le Rire de Sarai for Flute and Piano>, F. Doppler <Airs Valaques, Op. 10 for Flute a nd Pia no>, C. Ha lffter <"Debla" for Solo Flute>, L. Liebermann <Sonata for Flute and Piano, Op.23> 의 곡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에 장르를 오가는 다채 로운 플루트 선율에 집중해 보자. 한편 플루티스트 차홍 서는 예원학교, 서울예고, 이화여대 졸업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대에서 석사과정과 전문연주자과정을 졸업했다. 미국 Miami New World Symphony 객원 단원을 역임한 그녀는 현재 함덕고, 인천예고, SCC에서 학생들과 마주하고 있으며, 웨스턴 심포니 오케스트라 부수석, 한국플루트학회 이사, 앙상블 큐 단원으로 활동 중이다.
관객들의 마음을 따스히 녹여줄 피아니스트 최호경의 독주 회가 오는 1월 28일(화) 오후 3 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펼쳐진 다. F. Chopin <Piano Sonata No. 1 in c minor, Op. posth. 4>, <Piano Sonata No. 2 in b-flat minor, Op. 35>, <Piano Sonata No. 3 in b minor, Op. 58>로 구성된 본 독주회는 쇼팽 피아노 소나타 전곡 연주회로 그녀만의 깊이 있는 작품해 석으로 연주될 예정이기에 새롭게 시작되는 1월. 최호경의 무대를 주목해보자. 한편 최호경은 예원학교, 서울예 고, 서울대 졸업후 도미하여 피바디 음대에서 석사, 보스 턴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일찍이 음악교육신문, 한국일보, Concert Artists Internationa Competition. Golden Classical Music Award 등 국내외 유수의 콩쿠 르에서 입상하여 세계를 무대삼아 활약했던 그녀는 현재 서울대 한국교통대에서 학생들과 마주하고 있다.
한 해를 마주하는 1월. 흰 눈과 겨울이 한창인 지금. 아름다운 하프 선율로 공연장을 물들일 하피 스트 심소정의 독주회가 오는 1월 26일(금)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인춘아트홀에서 펼쳐진다. 그녀가 선보일 프로그램은 W. A. Mozart <Concerto in C major K. 299 for Flute, Harp and Piano>, C. Debussy <Danse sacree et danse profane> 등으로 겨울에 어울리는 클래식 곡들은 물론 듣기 편안한 소품곡들과 하프로 재편곡된 <비발디 겨울xLet it Go>와 겨울왕국 메들리 까지 알차게 준비되어 있으니 그녀의 손끝에서 펼쳐질 겨울의 향수를 감상해보길 바란다. 한편 심소정은 예원학교, 서울예고, 서울대 졸업후 미국 이스트만대에서 석사를 졸업했다. 활발한 연주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그녀는 2022년 3월부터 국제하프협회를 설립하여 총괄지휘 및 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색소포니스트 송정훈이 M. Ravel <Sonatine (trans. Colin Crake)>, Jung Eun Park <‘Sequence’ for Saxophone Solo>, S. Cohen <Trio For Flute, Alto Saxophone and Piano>, F. Decruck <Sonate en Ut #>, P. Swerts <Kotekan> 의 작품들로 오는 2월 6일(화)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관객들과 조우한다. 섬세한 표현력과 화려한 테크닉 으로 무대를 장악하는 그는 선화예고, 국민대 졸업 후 브뤼엘 왕립음악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최정섭, 이봉환, Alain Crepin, Vincent David, Joshua Hyde, Asagi Ito을 사사한 송정훈은 현재 JLV SOUNDS의 Ambassador로 활동하고 있으며 Dulwich College Seoul, 국민대, 삼육대 출강하여 후학을 양성하는 한편, V.O.M의 음악감독, AIN Saxophone Ensemble 리더, Nonaka Selmer Korea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