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어린 아이들의 기초 음악교육으로 피아노가 많이 선택되 어지는 요즘. 피아노학원은 필수 코스 중 하나가 되었다. 피아노 교육은 아이들의 집중력을 향상 시켜줄 뿐만 아니라 창의성, 인내, 언어능력향상, 자아표현 등 감정을 예술적으로 표현하는 효과적인 수단이자 자아를 깊이 있게 드러낼수 있게 해준다. 이에 누구나 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차별화된 운영을 제공하며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성공적인 학원운영을 하고있는 ‘탕정숲음악학원’의 원장이자, ‘숲음악학원’의 대표인 이지안을 만나 보다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탕정숲음악학원

오랜시간 학원을 운영하며 학생들에게 보다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는 이지안대표는 탕정숲음악학원에 대한 소개를 이어나갔다.

“지난 25년 동안 학원을 운영하며 지금까지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의 숲음악학원을 만들어 가고 있습 니다. 저희 원은 한글을 모르는 어린 친구들부터 입시생들 까지 누구나 즐겁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는 음악학원입니 다. 본 원은 담임제로 운영되고 있으며, 입시생들에게는 유능한 선생님의 레슨과 더불어 원장 직강으로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부모 그리고 학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감을 쌓으며 저희 원 안에서 행복하게 음악을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개개인에 맞춘 커리큘럼으로 다양한 음악교육을 제공하다

숲음악학원은 초급부터 고급 전공 과정까지 학생들이 원 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다.

“먼저, 저희 원은 피아노를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흥미를 잃지 않도록 이론과 레슨을 한번에 할 수 있는 올인원 교재인 [바이엘 숲]을 이용하여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들어 도를 빨간색, 레를 주황색 등 색채감을 통해 재미있게 음정에 대해 알아가며 피아노를 친밀하게 배울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중급반 학생들에게도 개개인의 성향에 맞추어 알맞는 교재를 사용하고 있으며, 입시생들은 주말에도 연습실을 사용할 수 있도록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입시생들은 연습을 할 때 실시간으로 선생님의 피드백을 받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학생들이 무대 경험을 하며 마음껏 자신의 음악적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콩쿠르를 1년에 3번 나가고 있는데요. 이는 성취감과 자신 감을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도 합니다. 더불어 학부모님 들께서도 학생들이 어떤식으로 수업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 하실 수도 있기에 지속적인 피드백 영상을 보내드리며 수업 과정을 함께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독보적인 피아노학원 운영 노하우로 성공적인 학원 운영을 꿈꾸고 있는 이들의 길라잡이가 되어줄 이지안 대표는 숲음악학원 가맹점 모집을 알렸다.

“지난 몇 년간 코로나 펜데믹을 겪으며 학원가들 또한 위기를 겪었습니다. 당시 처음으로 학원 운영에 잠시 손을 놓았을 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많은 분들게 학원 운영법을 공유하게 되었고 이러한 운영법을 궁금해하시는 선생님들이 많아지게 되어 분점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숲음 악학원은 탕정을 본점으로 전국에 34개의 분점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오랜시간 경험을 통해 교육법을 수정하고 보완하여 분점을 운영하고 계신 원장님들께 보다 체계화되고 정형화된 교육법을 공유해드리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시대와 트렌드에 맞춘 교육법으로 더욱 많은 정보를 나누고 성장하며 진화할 계획입니다.”​

이십여 년의 시간 동안 쌓아온 노하우로 본점은 물론 분점까지 성공적으로 이끌고 있는 이지안대표. 숲음악학원 가맹점만의 특혜를 말해주었다.

“숲음악학원 가맹점 운영을 위한 자격요건은 특별한 것이 없습니다. 그저 음악을 좋아하고 체계적인 운영을 통해 학생들에게 행복한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싶으신 누구나 가능합니다. 가맹점은 처음 가맹비 800만 원만 지불 하시면​ 추후 교육비는 따로 지급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가맹점에게 주어지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학원 외부 및 내부 관리: 인테리어, 간판 등전반적인 학원의 외부 뿐만 아니라, 내부의 사물 위치, 학생들 영상, 레슨 지도 등 디테 일한 피드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음악을 향유하며 살아갈 수 있도록

‘탕정숲음악학원 대표원장, 숲음악학원 대표’ 이러한 이름의 무게를 감내하며 끊임없이 전진 하고 있는 이지안 대표. 많은 이들에게 꿈과 용​기를 전하며 음악 교육계에 변화의 바람이 일으키고 있는 그의 행보는 과연 어떠한 목표를 향해 달려가고 있을까. 마지막으로 그녀는 ‘숲음악학원’만의 모토를 다음과 같이 피력하며 인터뷰를 마쳤다.

“앞으로도 지금의 위치에서 꾸준히 노력하며 학부모, 학생들 그리고 선생님들과의 원활한 소통으로 행복한 음악교육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특히, 100개의 분점을 목표로 더욱 열심히 노력하며 원장님들과의 소통을 통해 더욱 발전하는 숲이 되고자 합니다. 이러한 저의 가르침을 통해 학생들은 음악에 대한 이해와 호기심을 꾸준히 유지하며 그 안에서 힐링을 받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좋은 가르침을 이어나갈 예정입니다. 사랑과 열정으로 음악교육을 제공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예원 기자/musicnews@music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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