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즐거운 음악의 시작 맨하탄 음악학원

정서함양과 두뇌 개발 등의 이유로 조기 피아노 교육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지금. 음악에 대한 흥미를 잃지 않도록 양질의 교육, 최적화된 환경, 다양한 예술적 경험이 가능하도록 체계화된 커리큘럼으로 수업하고 있다는 맨하탄 음악학원.

“서울시 성동구에 위치한 저희 학원은 주입식 교육보다는 학생 개개인의 흥미와 취향에 맞춘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대학시절부터 학생들을 마주해온 저는 미국 유학시절을 거치며 음악교육에 대한 열망이 더욱 강해져 저만의 커리큘럼을 가지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을 선사하고자 맨하탄 음악학원을 개원하게 되었습니다. 유학시절 ‘음악’을 대하는 태도와 해석, 표현 등 초심으로 돌아가 연주자로서의 기틀을 다지며 지금까지 해왔던 ‘교육’에 대한 아쉬움과 보완점을 개선하여 학생들에게는 시행착오 없이 바르게 가르치고자 노력하고 있는데요. 학생들이 음악에 대한 즐거움을 잃지 않는 것을 최우선으로 수업 중에 있습니다. 특히, 저희 원은 학생 각각에 맞춘 시간표를 운영해 시간 관리를 철저하게 하고 있으며 다양한 예술적 경험이 가능하도록 콩쿠르, 연주회를 통한 다양한 무대경험 및 특강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더욱 많은 관심을 보내주고 계신데요. 이처럼 앞으로도 체계화된 시스템으로 훌륭한 강사진과 함께 학생들에게 음악의 즐거움을 일깨워줄 교육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재미와 교육을 담은 차별화된 음악교육의 시작

맨하탄 음악학원은 미취학 아동부터 취미, 입시, 성인반 그리고 유학 준비반까지 다양한 교육대상들에게 차별화된 커리큘럼을 운영 중이다. 본 원은 예술학교 합격자는 물론, 유수의 콩쿠르에서 우수한 성적의 입상자를 배출하며 실력과 재미 두 마리의 토끼를 잡아 아이들과 학부모들의 마음 까지 사로잡았다고 한다.

“학생들이 음악을 즐겁게 배우기 위해서는 각각의 교육대 상에 맞는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되어야 한다고 생각하기에 저희 학원은 미취학 아동부터 초등, 취미, 성인, 입시 그리고 유학준비반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모두 즐겁게 피아노를 배울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피아노를 처음 접하는 미취학 아동 및 유치부는 탄탄한 기초와 더불어 교구 사용 및 음악 게임 등을 통하여 음악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어주고 있습니다. 초등학생부터는 본인이 음악 안에서 ‘즐거움과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유도하며 수업 중에 있는데요. 학생 개개인에 맞는 곡과 함께 차별화된 음악교육을 진행하며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또한 요즘은 많은 성인분들이 음악 교육을 접하기를 원하시는데요. 성인반은 맞춤형 지도를 통하여 원하시는 방향성을 따라 ‘한 곡 완성’을 목표로 수업 중에 있습니다. 특히 본 원은 1:1 원장 직강인 예중·고 입시반과 유학 준비반이 있는데요. 월 1회 마스터 클래스를 비롯하여 혼자 준비하기 어려운 음악표현, 시창청음 등과 같은 기본적인 부분과 함께 영어 토플, 학교지원 장학금, 유학 준비 자소서 및 내신관리, 수능성적 관리 등 음악교육 외적으로도 관리를 해주고 있습니다. 이처럼 맨하탄 음악학원은 학생 개개인에 맞춘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랑으로 행복한 음악가를 양성하다

독보적인 커리큘럼과 더불어 학생들에 대한 사랑을 기반으로 맨하탄 음악학원을 운영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예지. 그녀는 다른 학원과는 차별화된 이곳만의 특별한 운영비법 소개를 이어나갔다.

“저는 항상 학생들을 사랑 가득한 마음으로 지도하고 있는 데요. 학생들이 진심으로 성장하길 바라기에 열의와 성의를다해 수업중에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이 즐겁게 피아노를 즐기며 정확하게 음악교육을 할 수 있도록 음악 교재 개발을 구상 중에 있는데요. 평소 시중의 책을 통해 학생들에게 직접 가르쳐보니 현장에서 100% 활용하기에 조금은 아쉽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정확한 손모양과 테크닉 등 기초를 잘 잡아줄 수 있는 저희 원만의 교재들을 개발해 수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또한 이론을 어려워하는 유아나 늦게 음악을 시작한 고학년을 위한 이론책을 구상하고 있어 그 시기에 배워야할 중요한 부분들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 중에 있습니다. 이처럼 제가 구상한 교재로 수업을 진행해 아이들이 재미와 교육을 함께 누리며 음악적 시야를 넓혀나갈 수 있도록 교육할 계획입니다. 특히, 저희 원 가까이에는 국제학교 및 영어 유치 원이 있는데요. 영어에 익숙한 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많아, 제가 직접 영어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미국 유학에 갔다 온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융합 음악교육’을 제공하고 있어 학부모님들의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다채로운 음악 특강

이와 함께 맨하탄 음악학원은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기 위해 다채로운 음악 특강을 진행하고 있는데, 이는 놀라운 학습 효과를 구현해 내고 있다.

“등원 시 매일같이 진행되는 피아노 레슨 및 이론과 더불어 방학동안에는 더욱 특별하고 다양한 음악 특강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흥미를 이끌어내고자 재미있는 활동을 겸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원이 진행하는 특강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악기학습: 학교 교과서에서 다루는 리코더, 단소 등 악기를 바탕으로 교육을 실시해 여러 악기에 친숙해지도록 지도하고 있습니다.

•음악사: 시대별 작곡가와 대표적인 클래식 작품들을 학습함으로서 곡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며 클래식에 관한 깊이 있는 학습을 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겨울 방학에는 성악, 동요, 바이올린 특강을 준비중에 있는데요. 이처럼 다양한 음악적 활동으로 음악에 대한 흥미를 높여주고 있는데요. 어려운 음악이론 또한 학생들 개개인의 난이도에 맞추어 수업하고 있기에 학기 중에 소홀히 했던 이론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유도해주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분기별로 재미있는 학습 등을 통해 피아노 교육 외에도 즐겁고 재미있는 프로그 램을 다양하게 진행하고 있습니다.”

무대를 통해 음악의 매력을 느끼다

뿐만 아니라 그녀는 ‘자신감과 용기 그리고 무대경험’을 강조하며 학생들을 위해 보다 많은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연습을 200%로 해도 무대에서 100%로 보여지는 것이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저는 미국과 독일에서 유학생활을 하며, 정말 치열하게 살아왔던 것 같은데요. 무대에 오르기 전 힘들기도 하고 두렵기도 하지만 막상 연주를 마치고나면 뿌듯함을 느끼게 되고 자신감이 붙으며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더욱 커지는 것 같습니다. 이처럼 학생들이 무대를 통하여 자신감을 얻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연주를 기획하고 있습니다. 특히 콩쿠르는 상반기, 하반기에 나눠 1년에 두 번 정도 참여하고 있는데요. 콩쿠르를 준비하는 기간 동안 학생들의 실력이 월등하게 발전하기도 하며 다음의 무대를 기대하는 친구들을 보면 저 또한 교육자로서 뿌듯함을 느낍니다. 이와 함께 정기연주회, 작은음악회 등 연주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무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오는 12월 17일(일)에는 맨하탄 음악학원의 첫 정기연주회가 서초아트센터에서 열릴 예정인데요. 콩쿠르에 참여하지 않았던 학생들이 모두 무대를 경험하며 연주를 통해 성취감과 희열을 느끼며 음악을 즐겼으면 좋겠습니다. ‘피아노’라는 악기는 단기간 실력이 느는 경우가 드물기에 아이들에게 학습 동기를 심어주고, 학부모님들도 아이들이 어떤 작품으로 공부하고 있는지 파악할 수 있습니다. 무대에 오르는 것은 학생들이 그동안 배웠던 것을 점검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이처럼 연주를 함으로써 성취감과 더불어 배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고 싶습니다.”

좋은 감화력을 끼치다

그녀는 교육현장에서 아이들을 지도하는 선생님인 동시에 성장을 멈추지 않는 음악가이기도 하다. 교육자로서의 발전을 멈추지 않는 그녀는 선생님이 성장해야 학생들이 성장한다는 생각으로 바쁜 와중에도 도전의 발걸음을 이어나가고 있다.

“세상에는 많은 것들이 빠르게 변하고 있기에 교육도 머물러 있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에 저는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학원 운영에 도움이 되기 위해 배움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학생들이 음악을 통해 즐거움을 느끼며 또 성인이 되어서도 음악을 친근하게 향유할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맞춤 교육을 꾸준히 모색해 나갈 것입니다. 이를 통해 저의 음악세계가 넓어진 만큼 학생들의 음악세계도 넓어지길 바라며 사명감을 가지고 ‘좋은 선생님’이 되고자 노력을 아끼지 않을 계획입니다. 또 저는 독주회 및 연주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갈 계획인데요. 무대에 올라가는 과정은 항상 어렵지만 연주가 끝난 후 한발짝 더 성장한 저의 모습을 기대하며 학생들에게도 귀감이 되는 선생님이 되고 싶습니다.(웃음)” 이처럼 연주자로서, 교육자로서 좋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유예지. 그녀가 앞으로 나아갈 행보는 어떠할까.

“아버지께서 제가 ‘피아니스트’라는 진로를 생각하고 이를 전공하기를 마음먹었을 때 저의 재능과 능력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봉사하고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라고 항상 말씀 하셨습니다. 그러한 가르침 덕분에 학창시절부터 지금까지 병원, 교회 등에서 다수의 봉사 연주회를 개최 해왔으며, 음악을 배우기 어려운 환경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봉사활동과 재능기부도 많이 했었는데요. 이제는 박사학위를 끝마침으로서 학생 신분을 벗어나 연주자로서 그리고 지도자로서 조금 더 선한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활동을 할 계획입니다. 저를 통해 ‘음악’안에서 행복함을 느낀 학생들이 나중이 되어 서도 음악으로 위로를 받으며 피아노가, 그리고 제가 오래 도록 기억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예원 기자/musicnews@musiced.co.kr)

｜맨하탄 음악학원｜

•위치 : 서울 성동구 독서당로 187 극동상가 408호

•블로그 : https://blog.naver.com/manhattanmusic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 manhattanpianostudio

•문 의 : 010-4015-7212

｜피아니스트 유예지｜

•상명대, 미국 뉴욕 맨하탄 음대 석사 졸업, 단국대 피아노 박사과정(DMA) 수료 •음악교육신문사 일산지사 콩쿠르, 구리시향 악단 전국 음악콩쿠르, 세종오케스트라 전국음악 콩쿠르, 코리아나 챔버오케스트라 전국음악 콩쿠르, 바루에코라 전국음악 콩쿠르, 전국에듀클래식 콩쿠르, 한음음악콩쿠르, 호치민(베트 남) 국제음악 콩쿠르, General Trias 2020 국제 콩쿠르 등국내·외 다수의 콩쿠르에서 입상

•구리시교향악단 Vision Concert 협연, Euro Music Festival, Wupperta class conert(Germany), Euro Music Festival, Halle class concert(Germany), 월간 에듀클래식 우수신인 음악회, Euro Music Festival(Italy), BEETHOVEN PIANO FESTIVAL 페리지홀, 우인아트홀, Manhattan School of Music in Miller Hall 독주회, 세종문화회관 귀국 독주회, 음악교육신문 초청 차세대아티스트 콘서트(예술의전당), 예술 의전당 독주회 등 다수 연주 및 독주

•현) 국립 강릉원주대 및 덕원예고, 계원예고 출강 맨하탄 음악학원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