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국내외 활발하게 활동 중인 실력 있는 젊은 트롬보니스트로 구성된 ‘코리안 트롬본 콰이어’가 오는 12월 23일(목)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이에 트롬본이 지닌 다채로운 음색의 매력을 선보일 본 공연을 소개하고자 코리안 트롬본 콰이어의 음악감독 트롬보니 스트 박종세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관객과 함께 즐길 ‘크리스마스 페스티벌’본 공연의 레퍼토리를 살펴보자면, L. v. Beethoven <Egmont Overture Op. 84 (Arranged by Aron Simon)>을 시작으로 클래식은 물론, 영화음악, 뮤지컬, 대중음악, 현대음악...

​  1991년 창단된 한국피아노학회는 전국 각지에 5개의 지부를 보유하고 있으며(서울·경기, 영남, 충청, 호남·제주, 강원 지부) 90여 명의 대학교수와 100여 명의 이사진, 연주 및 학술분과위원장을 비롯한 50여 명의 연구위원과 1,000여 명의 전문음악인들로 이루어진 국내 최대 규모의 학회이다.올해로 창립 31주년을 맞이한 만큼, 국내 피아니스트들의 대표적인 학회로서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한국피아노 학회가 오는 11월 26일(금)과 12월 16일(목) 이틀에 거쳐 ‘한국피아노학회 집중탐구 시리즈’를 개최한다.지난 4월과 5월, 성황리에 마친 마우리치오 모레티 교...

   다채로운 색의 향연이었던 단풍이 지고 쌀쌀한 바람이 가을을 끝을 알리는 요즘, 세련된 피아노 선율과 함께 피아니스트 안미현이 오는 11월 28일(일) 오후 5시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로 관객들을 찾아온다. 매회 도전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관객들에게 다양한 무대를 선보이는 그가 이번 리사이틀을 통해 어떠한 무대를 보여줄지 그와 나누었던 이야기들을 본지에 담아보았다.   빛을 담은 소리그가 이번에 선보일 연주는 러시아의 개성있는 작곡가 A. Skryabin의 곡으로만 구성된 리사이틀이며, ‘빛을 담은 소리, Sound with Lights’라는 주제로 무대를 펼친다....

 국내외 저명한 교수진의 열정과 전문적인 이론과 실기의 균형 있는 커리큘럼으로 음악계를 이끌어나갈 차세대 음악인들을 배출하고 있는 한세대학교 음악과가 11월 15일(월)부터 26일(금) 오후 5시까지 2022학년도 전기 신(편)입생 모집을 시작한다. 이에 음악과장 유영재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일반대학원 음악과 박사과정은 피아노, 피아노교수학, 반주, 오르간, 관현악, 성악, 작곡, 합창지휘, 음악치료, 문화예술경영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고 석사과정은 피아노, 반주, 오르간, 관현악, 성악, 작곡, 음악치료, 문화예술경영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과정 ...

 ​창의적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실용적인 전문지식교육, 특성화된 맞춤 교육, 세계화 교육으로 경쟁력 있는 21세기의 전문 피아노지도자를 양성하고자 설립된 한세대학교 예술대학원(석사)/일반대학원(박사) 피아노교수학과가 2022학년도 신(편)입생을 모집한다.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유아에서부터 노년에 이르는 다양한 교육현장에서의 수많은 지도자를 배출한 한세대학교는 현재 피아노 교육의 선도적인 위치에서 변화의 흐름을 이끌어가는 등 눈부신 성장과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처럼 각계각층의 교육현장에서 저력을 나타내고 있는 이곳에는 어떠한 커리큘럼이 운영되고...

   깊은 학문적 이론지식과 고도의 음악 기술을 겸비하며, 창조적인 예술적 표현능력을 갖춘 전문음악인, 교양인으로서 인격과 지식이 뛰어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힘쓰고 있는 삼육대학교가 2022학년도 음악학과 정시 모집을 시작한다. 이에 만추의 계절, 다채롭게 무르익은 형형색색의 캠퍼스에서 임봉순 학과장과 나누었던 자세한 이야기들을 지면에 담아보고자 한다.  현명한 선택, 미래를 잡다삼육대학교를 소개할 키워드를 꼽자면 단연 ‘진로’와 ‘꿈’이 아닐까 생각한다. 본교는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의 폭을 넓히고 있으며 이를 통해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