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겨우내 눈 덮인 대지에 피어난 새싹이 새로운 계절의 시작을 알리듯, 지난 1월 20일(목)과 2월 10일 (목)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의 신년음악회를 통해 2022년 새로이 개설된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가 대중에게 인사를 건넸다. 이에 첫 학기, 뜨거운 열정과 함께 힘차게 첫발을 내디딜 본 학과에 주목해보고자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예술경영전공 김희준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았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예술경영전공’​1997년 설립된 최초이자 최고의 사이버대학교로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음악학...

 국내외 저명한 무대에서 음악가로서 기반을 다지며 음악 활동을 끊이지 않고 있는 ‘건반 위의 진정한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 정민정. 그가 코로나19로 변화를 겪고 있는 음악계에 반향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새롭게 공연 예술 활동을 주도할 21세기 비대면 클래식 예술특화기업 ‘피아니스트21’의 대표로서 새로운 활보를 시작하고자 한다. 이에 다방면으로 활약하고 있는 복합 아티스트 정민정의 이야기를 본지에 담아보고자 한다.    21세기 비대면 클래식 예술 특화기업 ‘피아니스트21’피아니스트로서의 본분을 잃지 않고자 꾸준한 연주 활동을 이어가는 것과 동시...

 호소력 짙은 음색과 풍부한 감성으로 청중의 마음을 사로잡는 바리톤 김보람이 2019년 귀국 독창회 이후 오랜만에 인사를 건넨다. 이에 오는 3월 8일(화)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여정(旅程·旅情·勵 精)’이란 주제로 펼쳐질 그의 독창회를 통해 ‘바리톤 김보람’의 삶의 발자취를 되짚어보려 한다. “저는 고등학교 재학 중 러시아로 유학을 떠나 오랜 기간 공부했고, 그 후에는 프랑스로 가서 새로운 문화를 접하며 공부하고 오페라 가수로도 활동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귀국한 이후에도 한국에서 새롭게 적응하고 배우면서 살아가고 있는 것 같습니다. ...

 2005년 설립된 한세달크로즈센터를 중심으로 달크로즈교수법과 피아노교수학을 접목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는 한세대학교. 오랜 세월 동안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세달크로즈센터에서는 유능한 전문가들이 배출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도 그 행보가 주목된다. 이에 2022학년 봄학기에는 어떠한 커리큘럼으로 학생들과 마주할지 유승지 센터장(한세대 예술대학원 교수)에게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2022 온라인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국제워크숍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지난 2년간 국제워크숍 소식을 전해지 못했던 한세달크로즈센터가 오는 2월 5일(토) ‘2022 ...

 유아에서 대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교육현장에서 피아노 교육의 흐름을 이끌어오며 유능한 지도자들을 배출해내고 있는 한세대학교가 2000년부터 피아노 교수학 발전을 위해 앞장서온 현장 교사들의 생생한 특강시리즈를 선보인다. 2022학년도 봄학기부터 새롭게 선보일 ‘한세피아노페다고지 온라인 특강시 리즈Ⅰ’는 국내 피아노 교육계의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주제들을 다루며 현 트렌드를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에 유승지 교수와의 인터뷰를 통해 본 시리즈를 집중탐구 해보려 한다. 현장에 귀 기울인 시리즈올해 봄학기부터 ‘한세피아노페다고...

 최초이자 최고의 사이버대학교, ‘숭실사이버대학교’에 음악학과가 신설되었다는 소식을 전해 왔다. 이에 오는 2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2022년 첫걸음을 내디딜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의 신년음악회를 소개하고자 한다.    ‘숭실사이버대학교 음악학과 피아노전공’이 오는 2월 10일(목) 오후 7시 30분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신년음악회로 새롭게 인사를 올릴 예정이다. 이에 본 공연에 대한 소개 부탁한다.‘새 일, 새 희망, 새 출발을 위한 첫걸음’이란 주제로 펼쳐질 본 공연은 저를 포함한 김경아, 김고운, 김수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