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대한민국 관악계 리더를 배출하는 대원여고 관악예술과에서 여러분의 꿈을 펼쳐보세요100% 가까운 높은 진학률로 관악계의 주목 한 몸에 받아“높은 산에 올라 갈수록 너무 힘들지만, 정상에 올라가는 꼭 필요한 과정이다” 대원여고 관악예술과는 1987년부터 역사가 시작됐다. 이창원 과장에 의해 탄생. 14년 동안 마칭밴드로써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그리고 보다 전문적인 인재들을 길러내기 위해서 2001년부터는 관악예술과로 개설, 하나의 학과로써 독자적인 성장을 일궈나갔다. 언제부터인가 대학진학률이 눈에 띄게 상승됨과 동시에 성장한 대원여고 관악예술과. 이들의 성장가도를 ...

‘Piano on’의 이혜경 교수가 전하는 매력적인 앙상블 음악24일 예술의전당서 피아노앙상블‘Piano on’제9회 정기연주회 개최음악에 대한 창조적 열정을 계속 유지하고 보여드릴 터 열린 마음과 새로운 시각으로 다양하고 미래지향적인 연주활동을 펼치며 피아노앙상블의 무한한 가능성을 추구하는 연주단체가 색다른 주제의 연주프로그램을 들고 우리를 찾아온다.‘ Piano on’이9월24일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피아노 앙상블을 위한 창작곡 연주회’라는 타이틀로‘제9회 정기연주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어느 덧 창단된 지 5년이 된 피아노앙상블‘Piano on’의 리더 이혜경(중앙...

“음악을 왜 해야 하는지, 정말 사랑하는지...그 답을 찾아야 진정한 음악인”5일 금호아트홀서‘이성과 감성의 대조’선보일 터가을학기부터 한국콘서바토리 전임교수로 활약 음악을 향한 통로가 되어주는 악기, 피아노. 누구보다도, 무엇보다도 그와 가장 가까운, 어쩌면 자신과 일체가 된 피아노에 대한 지론이 궁금했다. “피아노를 잘 치기 위해서는 피아노라는 악기의 매력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피아노라는 악기는 모든 음악을 흉내 낼 수 있는 유일한 악기로 실제로 많은 작곡가들이 피아노곡에서 여러 악기를 상상하며 작곡 했고 그러한 다양한 색채를 이해하고 표현해야...

국내외 불문, 꾸준히 걸어온 지휘자의 길해외 연주단체와의 연주계획 등 다양하게 계획된 무대“눈에 보이는 음악이 아닌 마음으로 전해지는 따스한 예술적 감동을 선사 합니다” 해외에서의 오랜 음악활동을 하며 꾸준하게 걸어온 음악, 그리고 지휘자의 길. 그 길을 걸어오면서 후학양성에 힘쓰며 우리나라 음악계에 큰 공헌을 하고 있는 지휘자. 바로 노태철(평택대)교수이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다양한 해외무대가 계획돼있는 노태철 교수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노태철 교수는 지난 7월 한 달 동안 유럽을 다녀왔다는 근황을 전했다. 그 중에서도 루마니아, 불가리아, 오스트...

마음만큼이나 따뜻한 그의 음악...9월 2일 장천아트홀서 강남심포니와 브런치 콘서트 협연“요즘사람들의 정서를 담아 연주하고 싶습니다” 한창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장맛비까지 쏟아지던 7월의 어느 날, 건국대 병원 1층 로비에서는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이 흐르고 있었다. ‘정오의 음악회’로 마련된‘피아노 라운지’라는 무대에서 한 청년이 ‘When She Loved Me(영화 토이스토리2ost)’를 연주하고 있었고, 그 주위에는 환자들이나 의사들 그리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자유롭게 음악을 감상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 이 날 사람들의 마음속에 멋진 음악을 선사해준 청년은 바로‘200...

끊임없이 연찬(硏鑽)하는 연주자, 임남희29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서 피아노 스토리“제2장 : 낭만Ⅰ”개최“제가 겪은 경험들이 어떻게 연주로 승화될지 스스로도 궁금한 무대입니다.” “행복은 누군가가 주는 게 아니라 스스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항상 든든하게 후원해주는 사랑하는 가족과 귀여운 학생들이 있어서, 그리고 원하는 음악을 항상 연주할 수 있어서 전이세상에서 가장행복한 사람일거라 생각합니다. 저의 이런 행복을 이번 독주회에서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피아니스트임남희-독주회와 더불어 꾸준히 다채로운 앙상블 활동을 해온 피아니스트 임남희. 그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