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피아니스트·하프시코디스트 박은향 교수 피아니스트 박은향과 무지개 빛 앙상블‘The Gemma’가 펼치는 바로크 음악의 향연 26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서‘더젬마-카네기홀 연주자들의 연주’개최 피아니스트·하프시코디스트 박은향 교수가 이끌고 있는‘The Gemma Project Ensemble’(이하‘더젬마’)은‘새싹’이라는뜻을 가진 라틴어‘Gemma’처럼 유망 연주자들에게 새 장을 열어주는 프로젝트 연주앙상블 단체이다. The Mustory와 함께GNTMusic의 대표 프로젝트 앙상블 그룹중 하나이기도 한‘더젬마’가 오는 2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더젬마-카네기홀 ...

호서대학교 예체능대학 음악학과 학과장 오이돈 교수 뜨거운 열정 가득한 배움의 현장, 한국 음악계 밝은 미래가 보이다 젊은 예술인 육성과 발굴에 앞장서는 교수들의 사랑이 담긴 교육 돋보여 ‘항상노력하는음악인’,‘ 직업의식을지닌음악인’,‘ 봉사하는음악인’,‘ 최선을다하는 음악인’이라는 교육목표를 가지고 시대가 요구하는 유능하고 실천적인 음악인육성에 힘쓰는 호서대학교 예체능대학 음악학과는 1981년 종교음악과로 시작을 알렸으며 그 후 음악학과로 전환되어 발전해왔다. 현재 피아노, 관현악, 작곡·뮤직콘텐츠 전공과 대학원(연주전공(성악/기악),작곡/이...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Peter Ovtcharov 교수 피아니스트 페터 오브차로프, 한국에서 첫 피아노 독주회 11월 2일 세종체임버홀 유럽과 아시아 등 국외에서 수많은 연주활동으로 호평을 받아온 피아니스트 Peter Ovtcharov (상명대학교 음악대학 피아노과 교수)가 11월 2일 오후 7시 30분 세종 체임버홀에서 한국에서의 첫독주회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출발점에선육상선수가된기분입니다. 유럽과 아시아의 수많은 무대에 서보았지만 이번 연주는 저에게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근래 몇 년동안한국과아주많은인연이맺어졌고여러종류의 연주를 해왔지만 한국...

동음악기연구소 동용철 소장 이제! 누구나 쉽게, 제대로 단소를 연주할 수 있다! 단소서 비롯해 수막현상 방지장치 등 획기적인 장치 개발 황종단소를 만든 동용철 소장은 서울예술대학 한국음악과와 한양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 초중고교, 문화센터, 학원 등에서 단소강습을 했으며, 최고 품질의 대나무단소를 제작했다. 2004년 남아공으로 이주, 여행 가이드로 아프리카 여행을 하며 다양한 음악과 문화를 접하면서 전통 악기의 소중함을 새삼 깨닫게 됐다. 이후 우리 음악에 대한 사명감으로 2010년 한국으로 복귀하게 됐다.대나무 단소 제작은 물론 전통 악기의 대중...

독일 자르란트주 국립음대 교수 크리스틴 메르샤 점점 더 알고픈 나라, 한국 콩쿠르 심사, 연주, 마스터클래스 차 내한슈만 만의 내면과 정서 전달할 예정 독일의 대표적여류 피아니스트 크리스틴메르샤(자르브뤼켄 국립음대 정교수)가 지난 9월 15일부터 24일까지 예·본선을 치른 사단법인 카메라타 서울 주최의 콩쿠르 심사위원장으로 위촉되어 내한했다. 음악학도들과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기회를 주고 해외 무대나 한국무대에 좀 더 진정성 있는신진음악인을 발굴하기 위한 계기로 삼고자 심혈을기울였다며 소식을 알렸다. 이전에도 몇 차례 한국에 방문해 연주와 마...

국립합창단 이상훈 예술감독 Many Voices, One Sound 지난 7월 부임이래 알찬 행보 가속 중10월 22일 고양아람누리 리스트 오라토리오 <크리스투스> 한국초연 “지금부터 저에게 주어진 시간은 3년입니다. 너무 빠른 변화는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서서히, 늘,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는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3년 안에 최고로 만들 능력은 없지만, 긴 안목을 가지고 합창단의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다하겠습니다.”이미 출발선은 지났고, 릴레이는 시작됐다.그가 펼칠 경주는 순식간에 속력을 내야하는 100미터 달리기가 아니다. 천천히 자신의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