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민주통합당 상임고문 정세균 의원 누구나 문화 예술을 통해 행복할 수 있기를… “부모가 자식의 행복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은 자식이 가장 행복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찾아내고, 그 소질을 계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일인 것처럼 국가가 국민의 행복을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은 국민이 가장 행복한 일을 할 수 있도록 찾아내고, 계발·지원하는 것”“사람이 동물과 다른 점이 있다면 빵만으로 살 수 없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는 희로애락이 있습니다. 그리고 즐겁거나 슬플 때 무언가가 필요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이 사람입니다. 특히 사회가 선진화 될수록 그러한 욕구는 점...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상임지휘자 윤학원 한국합창지휘자 아카데미 제21기, 성가작곡클래스 제6기 모집 2월 3일까지 수강신청 후 이메일 인터뷰 등 체계적 선발과정 거쳐합창·작곡계의 최고 교수진 구성 한국합창음악의 선구자이자 인천시립합창단 예술감독· 상임지휘자. 윤학원 코랄 단장겸상임지휘자. 자양장로교회 시온찬양대지휘자 윤학원, 그는 그동안 중앙대학교 교수로 합창지휘전공 학생들을 25년간 가르치고 은퇴해 명예교수로 있다. 1000여회 국내연주와 40여회 세계 순회 연주를 했고 특히 인천 시립합창단을 16년 동안 지휘하며 한국합창음악을 개발하고 ...

백석대학교 백석콘서바토리 교학팀장 윤영조 교수 더 큰 발전 위한 힘찬 발걸음 내딛는 2012년의 백석콘서바토리 이야기 1~2월 일반전형 I, II 모집, 고등학교 졸업생의 신·입학 가능해 ‘하나님이 함께하는 대학, 이웃이 함께하는 대학, 너와 내가 함께 하는 대학, 기독교 대학’. 백석대학교는 기독교 세계관에 기초한학문과 예술을 통해 참된 그리스도인의 성품을 갖추고자 교육하고 있다. 2000년 서울평생교육원이 설립되고 2004년 콘서바토리가 개설되면서 예술 분야의 실력과 능력을 겸비한 전문음악인 양성을 목적으로 교육하고 있다. 2004년 개설 이후 꾸준한 발전을 거듭...

숭실대학교 콘서바토리 창조적 적용 능력을 함양한 예술인 양성소, 숭실대 콘서바토리! 1897년 한국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숭실대학교는 서양음악을 최초로 받아들여 교육하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전개해왔다. 1910년대에는 밴드부, 합창단, 음악대 등이 활발한 활동을 벌였다. 숭실대학교는 우리민족에게서양음악 보급하는 일익을 담당했으며, 안익태, 현제명, 김동진, 박태준 선생 등 현대 음악의 거장을 배출하기도 했다. 숭실대학교 콘서바토리는 전통을 이어받아 1996년 서양식 음악원 교육시스템을 도입하여 설립되었다. 숭실대학교 콘서바토리는 급격한 문화적 변동을 겪...

클라리넷티스트 조문석 말로 표현하기에는 한계, 무한한 클라리넷의 매력속으로… 12월 26일 금호아트홀에서 따뜻하고 즐거운 독주회 기획J. Horovitz, W. Lutoslawski, L. Bernstein 등 다채로운 레퍼토리 음악이란 하나의 소통… 작곡가와 나와의 영혼의 소통, 내가 알고 있는 사람, 혹은 알지 못하는 제3자와의 감성적이고 정신적인 소통이다. 즉 음악 자체가 일종의 대화라고 할 수 있다. 그에게 음악에 관한 지론이 있다면 ‘즐거움’과 ‘만족’이다. 그런데 이것은 매우 어렵고 조심스러운 이야기라며, 클라리넷티스트 조문석은 전한다.“즐거움과 만족함을 가지고 연주에 ...

피아노 앙상블 The Pianissimo 해피 크리스마스 이브(Happy Christmas Eve)!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 일 년 중 가장 설레는 이 날과 닮은 무대가 기획되어 한창 준비 중이다. 풍요로운 행복으로 전이시켜줄 오는 무대가 펼쳐지기 전까지, 관객들은 설렘과 기대감을 충전시켜도 좋을 것이다. 해마다 신선한 기획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피아노 앙상블 더 피아니시모(The Pianissimo)가 그 주인공이다. 12월 24일 오후 2시 30분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펼쳐질 무대의 주인공들을 통해 예고를 들어보자. 2011년, The Pianissimo의 발자취2005년 미국에서 결성된 후 2007년 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