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국악작곡가 안현정 창작정가 작곡으로 큰 성과를 일궈낸 작곡가 안현정의 작곡 이야기 오는 12월 20일 국립국악원서 ‘제30회 대한민국작곡상 시상식’개최, 우수상 수상 결정돼 국악작곡가 안현정(이화여자대학교 한국음악과 교수)은 매년 작곡발표회와 다양한 연주회 를통해 한국음악 발전에 기여할 만한 작품을 선보이며 활동을 펼친 것뿐만 아니라 교육 현장에서 후학을 양성하는데에 활발히 힘쓰고 있다. 안현정이 전하는 그의 음악이야기를 들어봤다.“그동안 여러 작품을 선보여 왔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2011국립국악원 대표브랜드-정...

평택대학교 음악학과 1세기 역사를 통해 거듭난 열정, 그리고 깊이…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 훌륭한 연주홀 & 연습실 & 피아노 완비2012년은 창학 100주년이 되는 해, 특별한 행사 즐비할 예정 체계적 이론·실기학습을 통해 창조적인 음악인을 배출한다! 평택대학교(이하 평택대) 음악학과 홈페이지에적힌 문구다. 평택대 음악학과는 다양한 이론 습득과 체계적 실기학습을 통해 음악을 창작, 연주, 감상 교육할 수 있는 능력을 배양한다. 종교음악과로부터 시작한 음악학과는 점차 확대되어 2006년 대학원 과정 까지 개설되어 명실상부한 음악교육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숭실대학교 콘서바토리 김영수 원장 꿈과 미래를 향한 Running, “지금부터시작이다!” 12월 1일부터 2월 10일까지 신입생 모집 숭실대학교는 1897년 한국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이래 서양음악을 최초로 받아들여 교육하며 다양한 음악활동을 전개해왔다. 특히 안익태, 현제명, 김동진, 박태준 선생 등 현대 음악의 거장을 배출했다. 이 전통을 이어 1996년 서양식 음악원 교육시스템을 도입해 설립하고 16년의 역사를 맞이하는 숭실대학교 콘서바토리는 음악 전문 고등교육 기관으로써 실력과 인성과 재능을 모두 갖춘 인재를 양성하는 최고의 기관으로 성장해 왔으며, 내실 있고...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임태경, ‘청소년전용예술공간 기금마련을위한<송년콘서트>'개최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서 단독 무대 크로스오버 테너 임태경, 그의 목소리를 통한 음악을 들으면 언제나 따뜻하고 힘 있는 메시지가 담겨있는 감성이 전달된다. 그런 그가 뜻 깊은 나눔을 나누는 특별한 무대를 마련한다는 소식을 전해왔다. 바로 12월 10일 오후 7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청소년전용 예술 공간 기금 마련을 위한 <송년 콘서트>’를 개최하는 것. 무엇보다 이번 무대는 그의 단독콘서트로 마련한다는 소식이어서 벌써부터...

피아니스트 현영주 세 가지 물감으로 채색하다… 12월 2일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독주회 개최모차르트, 베토벤, 쇼팽의 작품으로 자신의 이야기 들려줄 예정 아름다운 외모와 닮은 내면을 소유한 현영주가 어느덧 귀국 10년차 피아니스트가 됐다.이제는 이루고 싶던 꿈들이 차곡차곡 이뤄져가는 상태에서 여유롭게 음악을 바라볼 수 있을 만한 시점이다. 이 시점 한창 무르익은 자신의 감성을 많은 이들과 나누고자 무대를 마련한다.현영주는 연주자로서 다양한 무대를 섭렵해왔다. 지난해 5월 출산 후 얼마 되지 않아 독주회를 마련했고, 이어 8월 “예술의전당 가족음악축제...

2011 나사렛 앙상블 정기연주회 악마적 암시(Demonic Suggestions) 11월 10일 서울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24일 천안 갤러리아 센터시티 아트홀-G 악마적 암시. 듣기만 해도 무시무시한 주제가 무대에 오른다고 한다. 변화와 개혁을 예감하는 21세기.신선한 기획력으로 음악 문화를 심도 있게 연구하고자 발족된 나사렛 앙상블이 그 주인공이다. 이들은 악기구성이나 장르의 척박한 한계성을 극복하고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새로운 변화에 민감하게 대처하고자 레퍼토리를 발굴한다. 늘 기대되는 이슈인 나사렛 앙상블의 새로운 무대가 11월 10일 오후 8시 구로아트밸리 예술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