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CLASSIC Saxophone,그 본질을 찾아 떠나는 여행5월 11일 오후 7시 30분 영산그레이스홀서 독주회 개최J. S. Bach의 Suite과 G. F. Handel의 Passacaglia를 선보일 예정  ‘가장 바로크적인 음악이 색소폰과 만난다면...’이라는 궁금증을 해소해 줄 만한 무대, 색소폰의 음색으로 바로크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연세대 음대를 거치고, 프랑스 Evry 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Superieur)을 거쳐 프랑스 Rueil-Malmaison 음악원 전문연주자과정(Superieur), 프랑스 Issy les Moulineaux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Perfectionnement)을 마친 후 국내에서는 세 번째로 마련...

분명한 ‘선’과 ‘색’을 소유한 연주단,크마앙상블5월 19일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서 ‘제 10회 정기연주회’ 개최 하지양, 그리고 드뷔시의 작품으로 ‘열 번째’의 특별함 선사할 터  2006년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창단을 알린 이후 비약적인 발전을 보여 온 크마앙상블은 유럽각지의 명문 음악원을 졸업한 실력파 연주자들로 구성된 실내악단이다. 전속 편곡자와 창작음악감독, 지휘자, 기획자와 함께 다채롭고 독특한 기획공연을 통해 실내악의 대중화에 주력하고 있다.  창단 이후 국내에서 본격적으로 활약한 지 올해로 6년째가 되는데, 해마다 크고 작은 공연...

이종진 지휘자, 그리고충북도립교향악단이 만들어나가는그들의 행적5월 10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양음악의 아버지, 요한 세바스찬 바흐의 하프시코드 협주곡연주할 계획 “음악은 100미터 달리기가 아닙니다. 평생 동안 마라톤을 수십 번 완주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음악을 공부해야 하며, 바흐를 비롯한 하이든과 모차르트 음악 등 클래식음악의 기본이라 할 수 있는 곡들을 연구하고 연마하는 것이중요합니다.” -이종진 지휘자-  많은 이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는 충북도립교향악단의 지휘자이자 예술 감독인 이종진. 그가 지휘하는 충북도립교향악단...

예술가들이 꼭 서고 싶은 무대, 서울 예술의전당을 걷다…“저는 이제 마치 음악인인 것 같습니다. 준음악인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예술가들과 함께 살아온 지난 시간들 안에서, 그 예술인의 입장이되어 ‘이렇게 했을 때 더 많은 것들을 보여줄 것이다’라는 판단을 했고,그간 그것들을 실행해 보았습니다.”  예술가들이 꼭 서고 싶은 무대, 국민에게 자부심이 되는 예술 공간, 예술의전당은 약 24년 간 국내 뿐 아니라 세계에서 주목받는 복합아트센터로 비상하고 있다. 2010년 ‘새로운 시작, 신선한 감동(Refresh! Seoul Arts Center)’이라는 슬로건을 운영방향으로 설...

실용적 진로로 이끄는 전문음악인 양성, 음악교육의 새로운 패러다임 일으키다!!<피아노 교수학과>, <뮤직테크놀로지학과> 등 다채로운 커리큘럼 자랑세미나 및 행사로 다양한 지식 제공하며 음악학도들의 다양한 방향 제시  ‘지도적 인격인’, ‘창조적 학술인’, ‘국제적 전문인’이라는 교육목적과 ‘지도적 인격함양’, ‘체계적인 교수 및 연구능력 함양’, ‘문제해결 능력신장’, ‘특성화 및 국제화 지향’ 등의 교육목표를 향해 음악교육을 펼치고 있는 수원대 음악대학원(이하 음악대학원)은 1999년 설립된 이후로 지금까지 전문음악인을 양성하며 꾸준한 발전...

        클래식 팟 아티스트와 함께하는                 청소년 음악회       5월 26일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클래식 팟’ 런칭기념 연주 개최           김영기, 김상진, 조재혁, 박노을 등 내로라하는 연주자들 출연         사람과 사람 간에 영적인 교류가 필요한 클래식 음악은 오래 전부터 줄곧 직접적인&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