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구)대불大, 세한대학교로 재도약하다!2013년 3월 당진 제2캠퍼스 개교, 서울서 50분 소요최첨단 시설과 시스템으로 이론과 실기를 겸비한유럽식 음악 교육 펼쳐  “세상으로 비상하는 인재들의 날개!”지난 6월 구)대불대학교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교명 변경을 인가 받아 세한(世翰)대학교로 학교 명칭을 바꾸고 새롭게 출범한다. 더불어 2013년 개교 20주년을 맞는 세한대학교(이하 세한대)는 충남 당진 제2캠퍼스 개교 준비에도 한창이다. 이렇듯 중요한 시점에 놓인 세한대. 그 비상한 도약을 위해 새로운 시도를 거듭하고 있는 세한대 음악학과의 성두경 학과장을 만나 자세한 ...

43년의 역사, 전통과 권위로 국내 최고의 입지를 굳힌 ‘틴에이저 피아노 콩쿠르’8월 1일부터 22일까지 접수,9월 1일부터 15일까지 예·본선 개최  43년의 역사, 전통, 권위를 자타가 공인하는 ‘틴에이저피아노콩쿠르’가 곧 개최될 예정이다. 미래 한국음악계를 이끌어 갈 예비음악인을 선별함으로써 국내 최고의 입지를 굳힌 ‘틴에이저피아노콩쿠르’가 올해로 제43회(43주년)를 맞이한다. 8월 신청접수를 시작으로 9월 예선과 본선 경연까지 피아노 영재 선별에 기여할 ‘틴에이저피아노콩쿠르’의 대회장 겸 심사위원장 박경우 교수를 만났다. “틴에이저콩쿠르는 저의 부...

음악으로 메운 연륜을 연주하다한국원로교향악단 제10주년 기념 정기연주회8월 1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서 개최 예정  오는 8월 17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한국원로교향악단의 정기연주회가 개최된다.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하는 이들은 M. I. Glinka의 Overture from Opera ‘Russlan and Ludmilla’를 비롯한 S. Rachmaninoff의 Rhapsody on a Theme of Paganini Op.43(협연: 피아니스트 김소희(파리 에꼴노르말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중)), P. I. Tchaikovsky의 Symphony No. 6 ‘Pathetique’ Op.74 등 러시아 작곡가의 곡들을 무대에 올린다. 본지는 경희...

전유성의 2회 여름방학 팡팡청소년 해설음악회7월 29일 오후 5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8월 19일 오후 2시, 오후 7시 30분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클래식이란 명품(名品) 음악이다. 오래 되어도 그 가치가 높다. 쉽게 버릴 수 없는 골동품처럼 귀중하며, 골동품이 전시되는 공간 또한 퀄리티를 밑받침 할 수 있을 만 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지론이다. 클래식 음악을 올리는 것도 중요하지만 무대의 퀄리티에 관한 제고 또한 늘 뒤따라야 한다고, 그는 강조했다. T&B 엔터테인먼트 박태환(미와자와 플루트 아티스트, 서울 아모르 챔버 오케스트라 & 아모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기적이 아닌 최선의 결실   창단 이후 7년이 흐른 현재, 음악으로 그들의 세상을 이루다  햇살의 쨍쨍함만큼 매미의 울음이 유난하던 어느 오후, 옹기종기 붙어 앉아 악기에 심취한 단원들이 연습에 열심이다. 그들이 악기 삼매경에 빠져 있을 무렵, 누군가가 들어온다.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캡틴 박성호 지휘자다. 단원들의 예의바른 인사 속에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지휘석에 앉으니 일동 정렬, 민첩한 행동으로 악기를 세팅하고 연주를 시작한다. 일반 오케스트라의 연습 장면과 다르지 않은 이 장면, 바로 국내 최초 발달장애청소년 오케스트라 하트하트오케스트라의 ...

플루티스트 최나경, 비엔나서 날아오를 그의 날개 짓이 아름답다지난 5월 유럽과 한국을 떠들썩하게 한 희보(喜報), <플루티스트 최나경,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으로 발탁!!>  국내·외를 오가며 한국 음악계를 대표하는 음악인으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플루티스트 최나경이 지난 5월 유럽과 한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희소식, ‘플루티스트 최나경, 빈 심포니 오케스트라 플루트 수석 발탁’을 전해왔다. “아직도 설렘이 가시지 않습니다. 비엔나는 제가 아주 어렸을 때부터 늘 동경해오던 도시에요. 초등학교 5학년 때 갔던 비엔나는 도시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