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이번 한국플루트학회 제6회 정기연주회는 대중과 호흡하는 음악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기획하였습니다. 고전시대 곡들부터 근·현대 곡들까지 모든 시대의 음악을 통해 청중과 더 가까이 소통 하고자 합니다. 학회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한국 플루트학회가 더욱 크게 발전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김미숙 회장) 한국플루트학회의 제6회 정기연주회가 7월 8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IBK챔버홀 에서 열린다(지휘 이철호, 협연 플루티스트 윤지나).프로그램은 F. Kuhlau <T...

       4가지의 세부 분야(학술분과, 연주분과, 국제교류분과, 교육분과)를 통해 피아노의 무궁한 가능성 연구 및 저변확대에 힘써오 고 있는 한국피아노학회에서 오는 6월 25일(월) 오전 10시에 천안 이원문화원에서 제 28회 피아노 심포지엄을 개최할 예정이다. 이를 주최하는 학술분과의 서혜영 위원장에게서 들은 소식을 전해본다.   28번째 피아노 심포지엄을 개최하는데 감회가 남다를 것 같다.“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행사이다 보니 ‘피아노 심포지엄’이라는 단어가 한국피아노학회의 본 행사를 지칭할 정도로 사람들의 인식이 크게 자리...

     한세대학교 예술학부에서 작년에 처음 개최한 한세 국제 음악 캠프 & 페스티벌(이하 한세 음악캠프)이 두 번째 개최된다는 소식이 전해 졌다. 이에 이번 캠프를 총괄하고 있는 피아노과 음악학부장 임미정 교수를 만나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음악 프로그램을 제공해 큰 이목을 받았던 작년의 상황과 더불어 올해 계획 및 전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공자와 비전공자의 만남한세 음악캠프는 초등학생에서부터 일반 성인까지의 다양한 참가자들이 한세대학교 교·강사진들의 연주 및 음악레슨을 직접적으로 접하고 많은 음악적 ...

     지난 6월 1일(금)~2일(토) 이틀에 걸쳐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서초동 라라홀에서 미국 클리블랜드 오케스트라 트롬본 수석이자 바흐(Bach: 세계적인 트럼펫, 트롬본 전문 제조업체, 세계점유율 1위 브랜드) 소속 아티스트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트롬보니스트 Massimo LaRosa(이하 마시모)의 마스터클래스가 개최되었다. 이에 마시모를 만나 그가 지니고 있는 음악가와 선생으로서 다양한 면모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서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한 소감이 어떤지 궁금하다.“한국에 와서 이전에 같이 공부하거나 연주활동...

   꾸준하고 학구적인 연주를 통해 피아노를 위한 모든 음악을 연주하고 공감하는 자리를 만들어온 For the Piano(이하 포 더 피아노)의 주최로 국내외 최고의 교수진들과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많은 학생들을 한자리에 모아 매해 진행된 For the Piano Summer Music Festival이 올해로 여덟 번째 개최된다. 이에 대해 연세대학교 한영란 교수를 통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 보았다.   전국 피아노 전공생들에게 주어지는 기회2011년에 개최된 후 올해로 8번째를 맞이한 본 음악캠프는 초등학생에서 일반 성인에 이르는 전국의 피아노 전공생이라면 누구든지 참가 가능하...

      2009년 설립된 (주)아티스트앤뮤직(이하 ANM)은 미국 Conn-Selmer INC. 독점 수입판매 계약을 시작으로 Bach, C. G. Conn, King, Holton, Armstong, Leblanc, Ludiwg, Musser, 이 밖에 호른과 튜바의 세계적인 독일 브랜드 Schmid, Miraphone 등수많은 해외 유명브랜드 악기와의 지속적인 관계 및 계약을 통해 다양한 악기들의 수입을 진행하고 있다. 그 중에서 특히 금관악기를 집중적으로 수입 및 판매하고 있으며, 전공자의 악기는 물론, 아마추어용 악기까지 폭넓은 악기보급으로 국내 악기문화 저변확대에 힘쓰고 있다.그 가운데 최근 ANM 관계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