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매년 새롭고 흥미로운 프로그램으로 청중에게 다가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성혜. 20세기의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에 이어 2016년부터 기획해 온 그녀의 듀오 시리즈, 그 세 번째 무대가 오는 10월 6일(토) 오후 2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김성혜의 듀오 시리즈 Ⅲ 김성혜 교수는 2016년부터 클래식 기타, 퍼커션 과의 신선한 듀오무대로 관객들의 큰 호응을 받은 바 있다. 그렇다면 이번 무대에서 그녀가 선택한 듀오는 무엇일까? “지난 무대에서 새로운 조합을 추구했다면, 이번 에는 비올라와의 현악 듀오로 따뜻하고 짙은 울림을 선보이려해요....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갖춘 전문적인 예술 인재를 양성해내고 있는 협성대학교에서 수시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이에 대해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자율개선대학 선정 학교 대학은 학생들이 자신의 전문 분야를 공부하기 위한 장소이다. 이에 대학의 중심은 학생이 되어야만 하며, 학생들이 공부에 전념할 수 있는 좋은 환경을 갖출 수 있어야 한다. 협성대학교는 올해 대학 기본역량 진단 발표에서 자율개선대학으로 선정되어 이를 증명해보였다. “교육 여건 및 대학 운영의 건전성, 수업 및 교육 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성...

   2017년부터 전곡시리즈를 시작한 바이올리니스트 이선향. E. Grieg 전곡에 이어 오는 10월 14일(일) 오후 7시 30분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그녀는, J. Brahms의 전곡을 들고 관객들과 조우할 계획이다.   전곡시리즈2 - J. Brahms Violin Sonata “지난 연주에서는 노르웨이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인 E. Grieg의 전곡을 선보였습니다. 북유럽 작곡가답게 스칸디나비아의 혼이 느껴지는 서정적이고 낭만적인 곡의 분위기였기에 저와 더불어 관객들 모두 그 의 음악에 푹 빠질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바이올리니스트로서 ‘브람스’라는 큰 산을 한번은 넘어봐야...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장 박정양 교수를 중심으로 9월에 삼육대학교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이 개원되었다. 이에 대해 박정양 교수는 “이번에 새로 개원하는 삼육대학교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글로벌음악영재아카데미는 그저 1:1 실기교육으로 기술만 연마하는 영재레슨이 아닌, ‘음악전반의 이해와 활동’을 돕고 보다 ‘전인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곳이 되고자 한다. 특히 통합예술교육콘텐츠전공을 통하여 일선에서 얻은 연구결과를 도입하여 단순한 음악영재가 아닌 인성교육이 결합된 통합적 예술영재를 길러내고자 하는 것이 가장 큰 목표이며, 이를...

     지난 4월 14일(토) 지하철 7호선 학동역 근처에 음악 전공생 및 입시생들의 실기 연습공간인 하츠 뮤직 스튜디오가 신설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이에 서일환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다음은 일문일답.   하츠 뮤직 스튜디오 오픈을 축하한다. 본 스튜디오에 대해 간단한 설명을 부탁한다.  “음악은 마음(Heart)의 소리를 표현하기에 하츠 뮤직 스튜디오라는 이름을 내걸게 되었습니다. 가족 중에 음악을 전공하는 사람들이 많기에 연습 스튜디오에 관심을 가지고 설립하게 되었는데요. 그 덕분에 이용객의 입장을 충분히 이...

      ‘막 시작이건만, 나는 그대들의 열정에 정신을 잃어버렸다오.’ -도시락의 편지 소설가 조양희 ‘지금 이 순간 그들이 노래 속에 담아 전하는 따듯한 메시지는 사랑이다.’ -아트뷰 ‘젊고 파워 넘치는 종합선물세트 같은 그룹.’ -퀸 ‘한국의 Il Divo 다.’ -평론가 최규성 ‘팔색조의 매력을 지난 5명의 꽃미남이 국내의 음악계를 뒤흔들고 있다.’ -콰이어 앤 오르간 ‘I Want to keep them in my cupboard.’ -M. Donaldson(UK)   유엔젤보이스. 이들이 이렇게 세계 곳곳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호평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은 박지향 이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