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탄탄한 시스템과 학생 중심 교육으로 높은 학업 만족도를 나타내다 접수: 7월 10일(월)~9월 1일(금)까지개강: 9월 4일(월) 세계적인 석학 피터 드러커는 ‘지식이 주요 자원인 시대에 평생교육이 붐을 이룰 것’ 이라고 전망했다. 그만큼 교육에 대한 중요성만큼이나 사람들의 교육열도 높아지고 있는데, 예술분야도 예외는 아니다. 그 중 수많은 피아니스트들과 레스너들의 멘토로서 길잡이 역할을 해온 오세란 교수 아래 더욱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능력을 갖춘 전문 음악인으로 학생들을 성장시키고 있는 수원대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과정 피아노 전공을 주목해보고자 한다. ...

    세종문화회관 개관40주년과 같이 창단40주년을 맞은 서울시합창단은 지난 1월 15일 강기성 단장을 새로이 선임하며 대중들의 눈높이에 맞추며 매회 뜨거운 호응을 받고 있는 <신나는 콘서트>와 다양한 클래식 합창작품들을 만날 수 있는 <명작시리즈>, <40주년 음악회> 등 학구적이면서도 대중적인 행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명작시리즈>를 통해 작품성, 예술적 가치에 비해 국내연주가 흔하지 않는 작품들을 찾아내거나 익히 알고 있는 명곡들을 무대에 올리고 있는데, 오는 12월 7일(금), 8일(토) 양일간 세종체임버홀에서 그 네 번째 ...

    매해마다 새로운 작품으로 호른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호르니스트 이석준. 그의 금빛 울림이 가득 퍼질 독주회가 12월 16일(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개최된다.   이석준 호른 독주회 이석준은 독주회마다 다른 악기의 작품을 편곡하거나 새로운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행하고 있다. 올해 그는 어떤 작품들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독주회 전반부에는 호른 작품인 G. Rossini <Prelude, Theme and Variations>, A. Borodin <Five Pieces from ‘Petite Suite’>, ...

    12월 4일(화) 오후 7시 30분 일신홀에서 피아노의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음악회가 개최된다. <고음악 환타지>라는 테마와 함께 고 (古) 건반악기 연주자 미하엘 찰카(Michael Tsalka)가 포르테 피아노를 선보일 예정으로, 18, 19세기의 피아노를 구경하는 것은 물론, 그 음악으로 연주되는 음악까지 감상할 수 있어 건반악기 연주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 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다양한 시대의 레퍼토리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흥미를 돋구는데, 본 음악회를 기획한 그랜드일번지의 서상종 대표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역사 속 작곡가들...

    교·강사진과 학생 간의 활발한 의사소통과 협력을 통한 다양한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예술적 감수성과 창의성을 갖춘 예술적 인재를 양성해내고 있는 협성대학교가 2019년 정시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협성대학교에 대해 박성미·이지영·이미혜 교수에게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올해 대학 기본 역량 진단 발표에서 자율 개선대학으로 선정된 것으로 알고 있다. 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학교의 제일 큰 임무이기에 더 의미깊은 것 같다. 이미혜, 이지영 교수: 수업과 교육과정 운영, 학생 지원, 교육 여건 등 대학이 갖...

    1901년 마포삼열(Samuel Austin Moffet)에 의해 평양에서 개교한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 1980년 설립인가를 받아 성악, 피아노, 오르간, 작곡, 지휘 등을 전공과목으로 개설해 교육해온 장신대 교회음악학과는 현 시대에 발맞추어 새로운 도약을 위한 행보를 펼치고 있다. 이들의 움직임에 귀추가 주목되는 가운데 이수연 학과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장신대 교회음악학과 소개 “본교 교회음악학과는 교회음악 지도자로서의 자질을 함양하기 위한 커리큘럼은 물론, 클래식 음악 전공자로서 갖춰야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영역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