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SIA & COMPANY, 노바 예술단의 주최로 제1회 한미 피아노 콩쿠르가 개최될 예정이다. 초·중·고, 일반부 전 연령을 아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수상자에게 특별한 혜택이 있어 연주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 이에 대해 위너스 기획 김진환 대표와 피아니스트 이예솔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제1회 한미 피아노 콩쿠르한미 피아노 콩쿠르는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음악인들을 독려함으로써 학생들의 무대 경험치와 오디션, 입시 등의 실제 상황에 대해 익숙함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시기부터 특전까지 고심한 흔적이 엿보이는 제1회 한미 ...

  25살 된 청년의 모습은 어떨까? 유아기부터 청소년기까지 배운 다양한 것을 성인으로서 크게 넓혀가기 시작하며, 자신만의 확고한 탄탄한 신념을 정립해 미래의 일들을 활발히 그려나가는 시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경기도 분당구에 위치해 있는 ㈜동신악기(이하 동신악기)가 설립되고 고객들과 함께한 지 올해로 25주년을 맞았다. 이에 전희수 대표와 전제휘 실장을 만나 25살이 된 동신악기의 역사와 현 모습에 대해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투명한 악기 수입과 관리를 통해 지켜온 25년 처음에는 음악적인 관심과 열정으로 그저 사업적으로 접근했던 분야에서 한결같은 ...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새로운 변화를 받아들이는 과정은 어느 집단에나 요구되기 마련이다. 전통의 토대 위에 혁신을 함께 포용할 수 있어야만 거듭 발전할 수 있는 것이다. 이는 종교에서도 예외가 아닌데, 최근 개신교에서는 음악적인 부분을 통해 어떤 변화를 추구하고 있는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 7월 말에 전국 교회의 사역자들이 모이는 가운데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에 대해 주최측 김재선 대표(웹매거진 예배음악 및 예솔출판사)에게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예배음악이 추구하는 가치 철학을 펼치다 “홀리 프레이즈는 예배를 이끄는 찬양대(worship leading choir)...

“처음엔 무대 위를 오직 제 연주로 채운다는 것에 부담을 느꼈지만, 해를 거듭할수록 약간의 떨림이 희열로 느껴지더라고요. 무대 위에서만큼은 즐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지난 5월 31일~6월 2일까지 채프먼 대학교에서 개최된 서든 캘리포니아 마림바 국제 콩쿠르(Southern California Marimba) Scholastic 부문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우승한 퍼커셔니스트 윤 완 군이 굳은 소신을 드러냈다. 서든 캘리포니아 마림바 국제 콩쿠르는 전 세계의 마림비스트를 전문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SCHOLASTIC SOLO, COLLEGIATE SOLO 각 솔로 카테고리와 OPEN D...

  존스홉킨스 대학 피바디 음대(Peabody Institute of The Johns Hopkins University, 이하 피바디 음대)은 미국 볼티모어 다운타운에 위치한 미국 최초의 음악학교로, 1857년에 설립되어 세계적인 음악가, 작곡가, 지휘자들의 지도 아래 명성을 가진 음대로 거듭났다. 1977년 미국 최고 대학 존스 홉킨스 대학과 합병했고, 음악 전공자들이 일반대학의 교양과목을 배울 수 있다는 점에서 차별점을 선보였다. 현재는 미국 내 흐름을 반영해 클래식 기반의 기악, 성악, 작곡에서 나아가 재즈, 컴퓨터 음악, 레코딩 아트 등 실용음악 전공까지 전반적인 음악 전공의 커리큘럼이 제공...

아시아권을 중심으로 음악 인재들이 한국으로 방문하는 계기를 마련해줌과 동시에 국내 예비 아티스트들의 음악가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주는 한세 국제 음악캠프 &페스티벌(이하 한세 음악캠프)이 올해 여름에도 개최된다. 이에 한세대학교 음악학부 임미정 교수와 석·박사생(황인교, 석소망, 박주연)으로 구성된 기획팀원들에게서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참가자와 기획 관계자 모두의 역량을 키워주는 기회한세 음악캠프는 초등학생부터 일반 성인까지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교·강사진의 레슨과 마스터클래스 이외에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