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협성대학교가 교육부 2019학년도 재정지원대학에 선정되어 28억 원을 지원받게 되어 학생들에게 많은 교육적 혜택을 줄 수 있게 되었다. 그 가운데 기악과&성악·작곡과의 정시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으며, 학교의 꾸준한 성장으로 이번에 편입생도 모집하게 되었다. 협성대학교 교수진들과의 인터뷰를 남긴다.각 학과마다 올해 있었던 활동과 더불어 앞으로 계획하고 있는 점에 대해 말해주기를 바란다. “박성미 교수: 음악의 견문을 쌓는 것은 지극히도 중요합니다. 이에 본 학과에서는 현장실습을 통해 음악회 관람 기회를 제공해왔는데요. 오는 12월에는 피아노 ...

 “누구나 한 번쯤 꿈꾸었던 무대 위의 나 그리고 나의 노래 당신이 접어두었던 꿈을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가 펼쳐드립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성악과는 국내 최초의 온라인 성악과로 2018년 1월에 신설되었다. 이규도 석좌교수를 중심으로 우수한 교수진과 차별화된 음악교육을 실현하고 있다. 현재 200여 명의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년도 신입생을 포함해 300명의 학생을 바라보고 있다. 성악과는 학교 내에서도 1년이란 단시간 내에 가장 큰 성장을 이뤄냈다. 이에 자세한 내용을 듣기 위해 이승현 교수(학과장)와 홍성진 교수를 만나보았다.&n...

   시대가 빠르게 바뀌고 있다. 변화만 빠르다면 모를까, 하나만 잘하면 된다는 시대에서 넘어와 여러 분야를 두루 갖추는 것은 이제 필수 소양이 되었다. 이러한 현재 사회를 빠르게 파악한 학교가 있다.바로 삼육대학교이다. 특히 작년에 글로벌예술영재교육원 개설 및 대학원에 통합예술학과를 신설하여 미래 사회에 대비하고 있다(통합예술교육이란 음악, 미술, 무용, 연극 등 여러 가지 예술 분야를 종합한 예술교육이다). 후학을 위해 한 발 먼저 앞서 준비하는 박정양 학과장에게서 이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다.바뀐 2020년 정시 입시곡, 잠재력 갖...

   1901년 봄, 미국 선교사 마표삼열(Samuel Austin Moffet)이 평양의 그의 신학반을 운영하며 장로회신학대학교(이하 장신대)가 설립되었다. 교회음악학과는 교회 음악 지도자를 육성하기 위하여 1980년 설립인가를 받았으며 현재 전공은 지휘, 오르간, 성악, 피아노, 작곡(대학부), 찬양사역, 음악목회(대학원)로 구성되어져 있다. 장신대 교회음악학과는 교회 음악의 전문음악가 양성을 위해 실제적 훈련과 이론적 학습을 시행되는 가운데 조성환 학과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학과 소개장신대 교회음악학과는 경건의 훈련과 ...

     2004년에 국내 최초로 설립된 크리스천학교인 한국국제크리스천스쿨(이하 KICS)이 올해 개교 15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해 오는 12월 6일(금) 오후 7시 30분에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그랜드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으로, 클래식 음악과 종교음악으로 풍성한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이에 조창후 교장을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KICS의 개교 15주년을 축하한다. 이를 기념하는 그랜드콘서트를 개최하는데, 학교 소개와 함께 학교 근황을 전해주길 바란다. KICS는 인천본교와 더불어 2018년 서초캠퍼스와 미국에 캠퍼스를 ...

  리스트 이준화가 오는 12월 9일(월) 오후 8시에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첼로의 따뜻한 선율로 관객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줄 예정이다. 그녀에게 이번 연주회에 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독주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한다. 이를 앞둔 소감과 근황이 궁금하다.  그렇듯 요즈음 크고 작은 연주들을 소화하고 학생들을 지도하며 강의들을 진행 중에 있는데요. 독주회를 앞두고는 늘 마음이 분주합니다. 일상을 유지하되 그 가운데에서 잠시 틈을 내어 준비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독주회 당일까지 곡을 완성하기 위해 호흡을 길게 잡고 무대 준비를 일찍 시작하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