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신문

 ​‘제21회 달크로즈 유리드믹스 국제워크 숍’이 오는 2024년 1월 29일(월)부터 2월 3일(토)까지 한세대학교 음악관에서 개최 된다.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온라인으로 진행되었던 국제워크숍이 3년만에 오프라인으로 재개하며 특별초청교수로는 Louise Mathieu(캐나다), 초청교수진으 로는 Karin Greenhead(영국), Michael Joviala(미국), Toru Sakai(일본), Kai Liu(중국), 유승지(한세대 교수), 최연선(한세 달크로즈센터)이 다양한 주제의 강의를 선보일 예정이기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바. 본 워크숍의 이모저모를 소개하고자 한세달 크로즈센터 유승지 센터장과 나...

 ​‘피아노’는 양손을 사용해 건반을 눌러 소리 내는 악기로 손의 미세 운동 발달과 청각, 그리고 뇌의 다양한 영역에 자극을 주어 두뇌 발달에도 이롭다. 이외에도 감정조절과 스트레스, 창의력 증진에 도움이 되어 많은 아이들의 발걸음이 피아노 학원으로 향하고 있다. 이에 음악이 우리의 삶과 함께할 수 있도록 음악적 친밀감 형성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는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는 ‘숙명아라음악학원’ 권혜선 원장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다. 숙명아라음악학원학생들이 진정으로 음악을 즐길 수 있길 바란다는 이곳 숙명아 라음악학원. 권혜선 ...

 ​피아니스트 최호경이 지난 9월 Hungarian State Symphony Orchestra of Szolnok과 함께 F. Liszt <Piano Concerto No. 1>을 가지고 헝가리 졸녹, 오스트리아 빈,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순회연주를 성황리에 마쳤다. 리스트의 본고장이며 그의 음악이 만들어진 헝가리에서 협주곡을 연주하며 행복감을 느꼈다는 그녀는 그 자리, 그 시간이 매우 특별했다고 전했다. 이에 그날의 현장은 어땠는지 조명해보고자 한다. 오케스트라 연주에서 가장 빛나는 악기는 무대 한가운데 놓여 있는 피아노가 아닐까 싶다. 한대의 피아노가 수십 대의 악기와 조화를 이루며 아...

 ​12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장로회신학대 학교(이하 장신대)의 교회음악학과는 1980 년에 설립 인가를 받아 지난 40년 동안 많은 교회음악 지도자를 배출해 한국 교회와 음악계의 발전에 기여했으며, 현재 한국의 대표적인 교회음악학과 중 하나로 자리매 김했다. ‘경건’과 ‘학문’이라는 학훈 하에 신앙과 사랑으로 바른 전문음악 리더를 양성 하고 있는 교회음악과에서 최근 새로운 소식을 전한다. 장신대 교회음악학과 이상일 학과장을 통해 교회음악과의 변화와 미래를 엿볼 수 있었다.장로회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교수진: 2024학년도에 교회음악학과의 전임교수는 ...

 ​21세기에 발맞춰 창의적, 예술적, 실용적 전문음악인을 양성하는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가 오는 2024년 1월 3일(수)부터 1월 6일(토) 오후 6시까지 신입생 정시모집을 시작한다. 이에 1981년, 첫신설된 이후 더욱 강한 사명감을 가지고 올바른 음악인을 배출하고자 열정을 쏟고 있는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의 오혜전 교수를 만나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어보았다. 익숙하지만 매번 새롭게 다가오는 설레임2024년 1월 ‘삼육대학교 문화예술대학 음악학과’가 정시모집을 시작 한다. 신입생들을 맞이할 준비로 바쁜 날들을 보내고 있는 가운데, 오혜전 ...

 ​2019년 개교하여 중국 최초로 미국 음악석사 학위를 수여받을수 있는 공연예술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한 톈진 줄리어드 스쿨 (Tianjin Juilliard School)이 2024학년도 석사과정 신입생을 모집한다. 개교한지 2년만에 졸업생들이 중국 내 오케스트라 입단부터 국제 콩쿠르 우승까지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어내고 있는 중국 톈진 줄리어드 스쿨. 이에 월드클래스 교수진과 특성화된 교육 과정, 그리고 전문음악인을 양성하기 위한 끊임없는 도전이 이루 어지고 있는 본교를 집중적으로 탐구 해보고자 톈진 줄리어드 스쿨의 상주교수진으로 활약 중인 김연진 교수를 만나 자세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