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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6-30 15:47
<WIND> 아티스트앤뮤직
 글쓴이 : 음악교육신문사
조회 : 84  

2017 아시아 튜바 유포니움 페스티벌

일정: 710()부터 16()까지 홍콩 중문대학교
참가접수: 77()까지

오케스트라에서 주목받지 못하기도 하며, 바흐, 모차르트, 하이든과 같은 기본 오케스트라 편성에는 들어가지 못할 정도로 역사가 짧은 악기 군이 있다.

바로 금관악기 중에서도 저() 음역을 책임지고 있는 로우 브라스(Low Brass)’이 다. 이 중에서도 더욱 희귀한 튜바와 유포니움 관계자들이 저음 악기군의 발전을 위해 나섰다. 각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튜바 연주자들과 유포니움 연주자들이 내달 10일부터 16일까지 67일간 홍콩의 중문대학교(The Chinese University of Hong Kong)에서 2017 아시아 튜바 유포니움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튜바 강사진으로는 독일 미라폰 악기사 의 전속 아티스트로, 아시아와 국내를 중심으로 활동 중인 국내 최정상의 튜바연주자 문지웅(Zeewoong Munn)을 주축으로, 노르웨이 출신의 세계적인 튜바 솔로이스트 오이스틴 바스빅(Øystein Baadsvik), 미국 아칸소 대학교에서 유포니움과 튜바 교수로 재직 중인 벤자민 피 어스(Benjamin Pierce), 홍콩 튜바 유포니움 협회 회장 스캇 리우(Scott Liu), 홍 콩 튜바 유포니움 협회 부회장 롱 콴(Long Kwan), 일본 오사카 심포니 수석 튜바주자 히로아키 시오미 (Hiroaki Shiomi), 싱가폴 심포니 수석 튜바주자 히데히로 후지타(Hidehiro Fujita), 태국 HSBC 오케스트라 수석 카나포스 수안탄(Kanapos Suantan), 중국 베이징 심포니 수석 미키 로블레스키(Micky Wrobleski)가 참여한다. 또한 유포니움에는 대만을 중심으로 활동 중인 작곡가 겸 유포니움 연주자인 일본 국적의 아키히코 이토(Akihiko Ito), 일본 센조쿠카군 대학의 교수로 재직 중인 히데노 리 아라이(Hidenori Arai), 영국 Stering 아티스트로 활동중인 대만의 치우시앙 린(Tzuhsiang Lin), 홍콩 튜바 유포니움 협회 감독 레카 레웅 (Recca Leung)이 참여하여 총 13명의 강사진으로 구성된 역대급 규모의 튜바&유포니움 페스티벌이다. 이들 중 대부분은 독일의 미라폰 악기사의 전속 아티스트로 소속된 연주자들이며 페스티벌은 독일 미라폰과 홍콩 튜바 유포니움 협회, 일본 튜바 유포니움 협회, 홍콩중문대학교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페스티벌 기간 동안 홍콩 윈드오케스트라 (Chung Chi Wind Orchestra)와 함께하는 11회의 독주회 및 앙상블 콘서트 그리고 13회의 워크숍 및 마스터클래스가 진행될 예정이며, 14개의 악 기제작사와 5개의 악보출판사가 참여하여 악기 전시와 악기 수리를 무상으로 진행한다. 또한 기존의 유명한 악보를 비롯하여 새롭게 출시되는 악보들을 판매·전시한다. 또한 페스티벌 기간 동안 튜바 와 유포니움 부문 콩쿠르를 개최하여 부문별 1위 와 2위 입상자에게는 참여 악기사의 악기가 부상으로 지급된다.

악기 제작사의 후원 뿐 아니라 유수의 작곡자들의 새로운 작품발표 또한 주목할 만한 포인트이다. 프랑스 작곡자 장 필립 반베젤라(Jean- Philippe Vanbeselaere) 외 제일교포 작곡자 박 수승, 인도의 마나부 올모(Manabu Orimo)의 작품이 세계 초연 및 아시아 초연될 예정이다.

2017 아시아 튜바 유포니움 페스티벌은 참가자 들을 수준별로 나누어 강의 및 레슨이 진행되며, 홍콩중문대학교와 많은 악기제작사의 후원으로 매우 저렴한 금액의 참가비로 진행된다. 참가문의는 아티스트앤뮤직 (02-417-2942)으로 가능하며, 참가접수는 77일 까지다.

(문지애 기자/musicnews@music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