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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1-25 10:39
<커버스토리> 숭실대학교 음악원 (Conservatory)
 글쓴이 : 음악교육신문사
조회 : 631  

우수한 교수진,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학생들의 꿈을 장려하다

원서접수:2017년 2월 3일 마감/ 면접 및 실기고사:2월6일부터 8일까지/ 합격자 발표:2월 10일

  유럽 음악원(Conservatory)의 경우 수백 년의 오랜 역사가 있지만 국내의 음악원은 음 악대학에 비해 역사가 짧은 새로운 음악교육 기관이라고 볼 수 있다. 물론 국내에는 음악 원을 포함한 다양한 음악교육기관들이 자리 하고 있고, 여기에 숭실대학교(이하 숭실대) 음악원은 비교적 짧은 역사를 지녔지만 국 내 음악계에 끼친 영향은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1897년 한국 최초의 대학으로 설립된 숭 실대는 서양 음악 교육을 최초로 시작한 이래 1910년대에 밴드부, 합창단, 음악대 등 다양 한 음악활동을 전개하여 우리 민족에게 서양 음악을 보급하는데 일익을 담당하였으며, 안 익태, 현제명, 박태준, 김동진 등 한국음악의 선구자이자 거장이었던 유수한 음악가들을 배출한 바 있다.

평생교육의 실질적인 교육기관 구현을 위 해 19923월 교육부로부터 평생교육원 인 가를 받아 설립된 숭실대는 현재 음악원 5개 전공(관현악, 피아노, 성악, CCM, 실용음악) 과 전산원 9개 전공을 학점은행제로 운영하 고 있다. 또한, 숭실대 음악원은 537개의 교 육기관을 관리 감독하는 교육부 산하 국가 평생교육진흥원의 제 1회 우수교육기관으로 선정되어 주목을 받았다.

특히 유럽식 음악원 교육시스템을 한국화 시킨 실기 중심의 교육기관으로 설립된 이곳 에서는 전체 학과의 주 2회 레슨을 비롯해 1,500석 규모의 대연주홀(안익태 기념관, 한 경직 기념관, 박태준 홀 등)에서의 공연, 합주 무대 등이 열리고 있다. 더불어 숭실대 음악 원은 학생들이 정규 4년제 음악 학사학위를 취득해 유학, 대학원 진학 및 다양한 전문 영 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발판을 마련해주고 있다.

기악과 (관현악 전공)

전문 클래식 연주자와 음악 교육가 양성 목표

관악, 현악, 타악기 등 각 전공 악기에 대한 실기교육과 기초이론, 풍부한 앙상블 교육 등 체계적인 실기 위주의 커리큘럼과 오랜 전통 을 자랑하는 관현악과는 개개인의 음악적, 기 술적 재능을 최대한으로 개발시키고 교양과 이론적 체계를 갖춘 유능한 전문 연주인과 음 악 교육가 양성을 목표 하고 있다. 또한, 발군 의 현악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관현악과는 정기적인 오케스트라 연주를 통해 그 수준을 인정받고 있다.

오랜 전통의 숭실대학교 음악원 관현악은 숭실윈드오케스트라가 대한민국 국제관악 제, 전국 음악대학 심포닉밴드 페스티발에 참 여하여 최고 수준의 연주단체라는 찬사를 받았고, 단일 악기 국내 최대 규모의 숭실플 룻앙상블은 음악계에서 높은 인지도와 함께 국제 콩쿠르 진출 등 많은 대외적 활동을 하 고 있다. 또한 새롭게 출발하는 현악파트는 매년 관현악 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및 실내 악 연주회 등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커리큘 럼과 음악적 활동을 하여 한국 음악계의 중 추적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음악 교육기관으 로 자리 잡고 있다.

1998년부터는 육군 본부와 자매 결연을 맺 어 육군 군악장교와 부사관을 위한 위탁 교 육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숭실대 출신들이 장교, 부사관으로 진출함으로써 직 업의 다양화도 이루어지고 있다. 더불어 관현 악과 정기연주회의 CD를 제작해 10년 넘게 전국 중·고등학교로 발송하고 있는 관현악과 는 숭실 윈드 오케스트라의 지방순회공연을 통해 숭실 음악전공의 수준을 알리고 학교 홍 보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많은 졸업생들이 전국의 교향악단이나 기 타 음악단체에서 활동하고 있어 사회적 인지 도가 대단히 높은 관현악과는 대학원 진학 또는 외국유학을 통하여 학업을 계속하고 있 을 뿐 아니라 교향악단 및 각종 연주단체 취 업, 연주와 관련된 개인사업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을 펼치고 있다.

기악과 (피아노 전공)

전문적인 피아노 연주자 육성 위해 노력

피아노과는 독주, 반주, 실내악 등에서 전문 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피아노 연주가와 음악 교육가를 육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2회 전공실기 레슨을 받음으로써 학생들 은 테크닉과 음악성을 연마하는데 집중할 수 있으며, 반주법이나 실내악 실습 등 다양한 형태의 앙상블 수업을 통해 다른 연주자와의 협동감을 키우고 음악 해석 능력이나 표현 능 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이론, 문헌, 컴퓨터 음악 등 다양한 교과목 수업을 통해 학문적 능력을 체계적으 로 갖추도록 하는 피아노과는 음악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실용적이고 창의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 있는 전문 연주인 및 음 악 교육가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1회 학내연주를 통해 연주력 향상 및 비 평의 기회를 갖는 외에도 신입생 연주회, 춘 계·추계 정기 연주회, 실내악 연주회 등 많은 연주 기회는 학생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며, 이를 통해 기량의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매년 다양한 주제의 특강, 마스터 클래스를 열어 학생들로 하여금 넓은 음악적 시야와 사 고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미 많은 졸업생들이 대학원 진학(피아노, 반주, 교수법 전공)이나 유학을 통해 학업을 이어가고 있거나, 학계, 연예계, 예술원 음악 잡지사를 비롯한 각종 음악단체 등으로도 진 출하였으며, 전문 연주자, 반주자, 교육자, 방 송 작가, 연주 기획자 등 여러 진로로 진출해 성공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성악과

이론적 체계와 교양을 모두 겸비한 성악인 배출

연주가로서의 음악적 재능을 최대한 개발 하고 아울러 이론적 체계와 교양을 겸비한 연주자를 양성하는데 초점을 맞춘 성악과는 체계적 실기 교육(발성기교, 각 국어에 대한 Diction, 음악의 해석 등)과 깊이 있는 교양, 음악이론 수업을 병행하고 있다.

2회 유능한 강사진으로부터의 차별화된 실기레슨을 통해 수준 높은 테크닉과 음악성 을 개발하여 매 학기 시대별 작곡가의 곡을 연구, 발표하고, 대규모 연주홀에서 연 5회 이 상의 연주, 방학기간 해외연수, 음악캠프 실 시 등을 통해 실기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매년 개최하는 오페라 공연과 합 창 정기 연주회, 그 외 본교 주최 참여 행사와 군부대, 사회복지관 방문 등 다양한 연구활 동을 통해 성악가로서 폭넓은 무대 경험을 쌓 게 하고 있다.

많은 졸업생들이 학업을 마친 후 국내 대학원 에 진학하거나 미국, 유럽 등지로 유학하여 꿈 을 키우고 있으며, 이후 기량 발전을 통해 현지 대학 및 타 교육기관을 통해 후배들을 양성하 고 있다. 또한 오페라 합창단, 시립 합창단, 음 악 기획사 등 전문 성악단체에 취업해 한국 음 악계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CCM

교회가 원하는 참된 음악인 배출

기독교 신앙과 크리스천 마인드를 바탕으 로 현대 교회음악과 관련된 전문적이고 체계 적인 음악 교육을 지향하는 CCM(현대기독교 음악과)과는 음악 이론과 실기 뿐 아니라 학 생들의 인성과 영성을 키우고 훈련하는데 힘 을 쏟고 있다. 이러한 교육과정을 통해서 준 비된 찬양 사역자, 교회 음악 지도자와 사역 자, 뮤지션, 레코딩 아티스트들을 배출하고, 기독교 음악과 찬양 선교, 공연 문화를 이끌 어나갈 인재들을 세워 가는 것을 목표로 하 고 있다.

미래의 기독교 음악 지도자 및 전문 연주자 를 배출하여 21세기 기독교 음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기독교 음악과 관련된 전문적인 음악이론, 지휘법, 예배와 음악에 관한 실기 등을 교육하고 있는 이곳에서는 영성훈련을 고양하기 위해 주 1회 자체 채플과, 학기 1(34)의 깊이 있는 위탁 영성훈련을 실시 하고 있다. 또한, 수준 높은 교수진을 통한 철 저한 실기 지도 및 매주 진행되는 학내 연주 회를 통해서 예비 음악인으로서의 공연과 무 대경험을 쌓고 있다.

매년 대형 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정기 연주 회, 소극장에서의 공연들과 해외선교지에서 의 공연, 사역 등을 통해 크리스천 공연문화 와 음악을 통해 복음을 전하는 일에 주력하 고 있으며, 이를 통해 현대 교회음악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CCM과의 세부 전공은 보컬과 기악(키보 드, 기타, 드럼, 베이스 외), 작곡으로 구성되 어 있으며, 심화된 공부를 위해 많은 학생들 이 국내외의 대학원에 진학하고 있는 것과 함 께 본과 재학생들은 각종 CCM 대회에서 계 속적으로 수상 소식을 전해주고 있다.

실용음악과

실용음악 영역의 경쟁력 있는 전문음악인 양성

실용음악과는 대중음악 영역의 전문창작, 연주인의 육성은 물론 산업화하고 있는 다 양한 대중음악 부문의 기획, 제작, 경영에 뜻 을 두고 있는 인재의 양성과 실용음악교육(보 컬 트레이너 및 기악, 작곡 강좌)을 통한 경쟁 력 있는 음악인을 길러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전공은 크게 보컬, 기악, 작곡으로 나눌 수 있으며, 현재 한국 대중 음악산업의 현장 과 현실에 맞는 실용음악 교육을 제공하고 있 는 실용음악과의 졸업생들은 가수, 레코딩 세 션 등 전문 연주인, 작사가, ·편곡가, 보컬 트레이너, 실용음악학원 강사 및 경영자, 영 화·연극·뮤지컬·드라마 음악 작곡가, 음반 기획 및 제작, 공연기획 및 제작, 음악 비즈니 스 업계 등 관련 전문 분야에서 제 역할을 다 하고 있다.

이론과 실기가 효율적으로 조화된 본과의 수업은 대중음악의 창작, 연주, 기획, 제작, 녹 음, 마케팅, 유통 등 음악 산업의 전반적인 영 역에서 적용 가능한 현장감 있는 지식을 유능 교수진으로부터 폭넓게 배울 수 있도록 도와 준다.

한편, 실용음악과 졸업생들의 높은 향학열 은 경희대, 한양대, 상명대 등 국내 유수 대학 원 실용음악관련 학과의 석사과정에 높은 진 학률을 보이고 있다.

음악원 학사 과정은 선도적으로 발전하여 현재 국내에서 독보적인 위치에 있으며, 그 중에서도 숭실대 음악원은 최상의 실력을 갖 춘 교수진 아래 실기와 이론을 고루 겸비한 음악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과 과정으로 운영 하고 있다.

또한, 입학성적우수장학금, 성적우수장학 금, 실기성적우수장학금, 교수추천장학금, 근 로조교장학금, 형제, 자매 장학금, 교역자 장 학금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마련해 학생 들에게 면학의 길을 열어주고 있으며, 열의가 있는 학생들에게 온전히 학업에 전념할 수 있 도록 장학제도를 꾸준히 확대하고 있다.

평생교육은 한 개인의 생애 전 단계에 걸쳐 이루어지는 모든 교육 활동을 일컫는다. 앞으 로도 숭실대는 진리와 봉사의 이념을 갖고 개 인의 평생 교육기회를 부여해 대학이 가지고 있는 인프라를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도록 연계 교육을 실시하고, 나아가 국내를 넘어서 세계적인 평생교육기관이 될 수 있도록 더욱 열과 성의를 다할 것이다.

(전진슬 기자/musicnews@music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