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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5-15 08:31
<콩쿠르>(사)수원음악진흥원 최혜영 원장
 글쓴이 : 음악교육신문사
조회 :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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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MIOS 전국 음악콩쿠르 개최

527일 오전 10시 미오스홀

전문예술법인이자 사회적기업인 ()수 원음악진흥원(MUSIC INSTITUTE OF SUWON. 이하, MIOS)이 차세대 음악예 술인 발굴을 위해 오는 527일 오전 10시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수원음악진흥원 미 오스홀에서 12MIOS 전국 음악콩쿠 르를 개최한다.

()수원음악진흥원은 2008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민간자본이 투자되어 클래식 음 악예술 진흥을 위해 설립된 민간 사회적기 업이다.

특별히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수원음악진 흥원 설립자 최혜영 원장을 만나 설립 및 현 재 진행하고 있는 교육 사업과 콩쿠르 취지 배경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최 원장은 매년 배출되고 있는 전문 음악 인들의 수요가 부족한 현실에서 전문음악 인들이 연주자로서의 꿈을 잃지 않고 연주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터전을 마련고자 민간 자본을 투자하여 오케스트라 합주실, 앙상 블 합주실, 개인 연습실을 갖추고 전문연주 인들의 직업 정착을 위한 클래식 음악예술 진흥에 힘쓰고 있었다.

그녀는 문화 사각지대의 클래식 공연예술 수요자에게 음악으로 사회에 봉사와 참여 의 기회를 제공함으로서 지역 발전에 이바 지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기존 기관예술 단체들의 지역 대표적인 이미지가 부족한 현실을 직시하고 민간단체가 지방 문화브랜 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정기공연, 해외공 연, 외부출연공연, 찾아가는 시민공연, 특 별공연, 기획공연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무

대를 만들어 나가고 있었다.

최 원장은 더 나아가 지역을 대표하는 클래식 공 연문화를 선도하는 단체로 성장하기 위해 정조대 왕 작품을 자비 부담하여 무대에 올려 관광객 유치 에 힘쓰는 등 지역의 경제해결, 일자리 해결 등 수 원의 문화 이미지를 상승시키는 역할의 주역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수원음악진흥원이 더욱 특별하고 아름다운 이유 는 공연 유치에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음에도 불 구하고 문화예술 지역 거버넌스 확대를 위한 노력 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었다. 뿐만아니라 교육적 인 역할에도 가담하고자 애니메이션 음악동화를 제작하여 국내는 물론, 캄보디아에 음악교육 활동 영역을 확장시켜 나가는 등 지속적으로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프로그램을 굳건히 자리잡아 발전시 켜 나가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녀는 2013년부터 5년째 캄보디아를 방문하 여 예술교육 봉사활동을 통해서도 아름다운 행보 에 앞장서고 있다. 이에 관하여 정기적으로 여름 방학, 겨울방학에 13역할을 할 수 있는 유망한 예술가를 선정해서 양질의 교육을 통해 직접 커리 큘럼을 짜서 음악교육 2집을 출간해내는 등 캄보 디아에 방문할때마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갖고 가 요. 아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책을 만드는 일 이 얼마나 귀한것인지 이 사업을 통해 체감할 수 있었어요.

그곳의 상황이 많이 열악하기 때문에 발전기, 빔 프로젝트 등 저희가 가지고 갈 수 있는 모든 기자 재를 총동원해서 가져갑니다. 오케스트라 실황 DVD를 틀어주면 아이들이 정말 좋아해요. 한 아 이는 수업이 끝나고 스트롱 세 개를 끼워서 지휘봉 으로 만드는 등 열의있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고요. 그럴때마다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실감하 게 된답니다.(웃음)”라며 사업 개발비를 지원받아 저작권을 등록하고 내실있는 애니메이션 음악동화 프로그램을 구축시키고 있었다.

그녀는 음악극을 스토리 각색하기도 하고 프로코 피에프의 <피터와 늑대>, <세빌리아 이발사>, <호두 까기인형>, <왕벌의비행>, <핑크펜더> 등 교육적 공 헌에 아름다운 행보로 학생들에게 귀감이 되어주 고 있다.

국내 기억에 남는 공연에 대해서는 정조대왕 작 품을 무대에 올리기 위해 공연장 대관료, 예술가 섭외 등 끊임없는 노력 끝에 중국관광객 유치를 위 한 아이디어로 4개국어 리플렛과 공연의 영상물을 만들기위해 영어자막을 넣고 관광객이 볼 수 있도 록 제작 하는 등 큰 노력을 펼쳤어요. 공연 제작에 여러 도움의 손길이 있었기에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었어요.”라며 지방문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 기 위해 정기공연, 해외공연, 기획공연 등 다양한 클래식 공연 무대를 만들어나가는 동시, 나아가 지 역을 대표하는 클래식 공연 문화를 선도하는 단체 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었다.

그녀는 마지막으로 문화재단 내 간곡한 바람을 담은 메시지를 전하였다. “민간단체는 자비부담이 충원되어야하는 사항으로 경제적인 고초를 크게 겪고 있어요. 민간단체가 지속적으로 지역문화에 이바지하는 등 문화적 공헌을 널리 알리기 위한 노 력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문 예술단체 육성 지원사업 예산 측정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지원 사업 뿐만아니라 위탁사업에 적극적으로 일조하기 위한 기회를 마련해주셨으면 좋겠어요.”라는 마음 을 전하였다. 앞으로도 미오스의 아름다운 행보에 큰 기대가 모아진다.

(명재은 기자/musicnews@musiced.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