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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7-03-31 16:22
<탐방> ROYAL ARTS&MUSIC KOREA
 글쓴이 : 음악교육신문사
조회 : 304  

최상의 시스템 구축으로
공연 디자인 가치창출 기여

봄학기 교양강좌 및 뮤직 아카데미 개최

로얄 아트엔뮤 직코리아 (이하, R A M KOREA)2008년에 창립하여 영국 퀸 엘 리자베스 여왕의 음악교육 재단인 영국왕립 음악원(ROYAL ACADEMY OF MUSIC)의 한국 내 뮤직비즈니스를 담당하고 있다. 주 력하고 있는 문화사업은 예술 체감 온도를 한 층 높이는 다양한 공연을 디자인하여 기업 과, 고객, 연주자 모두가 만족 할 수 있는 문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다.

로얄아트엔뮤직은 장재영 대표, 신재은 지 사장, 이재욱 예술감독, 석상근 음악감독, 박 의준 음향감독, 노현정 디자인실장, 신연주 촬영감독, 이해리 사원, 이승운 크루로 구성 되어 있다.

필자는 로얄아트엔뮤직 설립자 장재영 대 표, 신재은 지사장, 석상근 음악감독과 문화 사업의 취지와 방향에 대해 들어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장 대표는 저희 RAM KOREA2008년 에 창단하여 시스템만 구축하는 용도로 시작 했어요. 그 연장선에서 기업, 단체 등에서 문 화예술 프로그램 의뢰가 많이 들어왔어요. 그 계기로 이념에 맞는 맞춤디자인으로 설계 하게 되었고, 확산하자는 의미를 담아 공간을 구축했어요. 이 계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하게 되었어요.”라며 지역 주민들을 위한 하우스 콘서트도 계획중에 있었다.

석 감독은 대중이 원하는 영화속 음악, 드 라마 속 음악, 스토리가 있는 명곡 등 친숙하 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을 펼치고 있어요. 연습 실은 우리나라에 너무 많아요. 그러나 복합적 으로 활용할 수 있는 홀은 생각보다 많지 않 더라고요. 그런 맥락에서 RAM KOREA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하고 있어 전문 인프 라를 구축하여 다방면의 프로그램을 진행하 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라며 공 간을 운영하고 활용하기까지의 인프라 구축 및 문화예술강좌를 통해 대중들에게 더욱 가 까워 지려는 노력을 아낌없이 펼치 고 있었다.

지난 326일 로얄아트&뮤직 코리아의 이념을 구축하는 오픈식 에서는 박수복 화백이 첼리스트의 연주에 느낌을 실어 캔버스에 그림 을 즉석으로 그리는 퍼포먼스를 하 는 등 상상만 하던 일들이 현실이 되는 성취감이 눈이 보이는 찰나의 순간을 경험하기도 했다.

석 감독은 박 화백님이 선물로 그려주신 이 그림은 <바람은 꽃 보다 아름답다>라는 제 목으로 동·서양이 어우러지는 표현기법을 통 해 ‘RAM KOREA는 마르지 않고 꽃이 핀 다’, ‘태양같이 환하게 RAM KOREA가 번 창한다.’의 의미를 담아서 그려주셨어요.”라 며 그날 있었던 현장감이 고스란히 전해지는 듯 했다. 그는 이어서 최고의 음향시설을 갖 춘 홀로 안내하여 세부설명을 들어보는 시간 을 가졌다. “저희 홀만이 갖고 있는 특수성은 조수미 선생님의 음향을 담당했던 사운드 디 자이너가 최상의 디지털 시스템을 구축시키 는데 큰 도움이 되어 주셨어요. 이곳은 동영 상 제작과 카메라가 천장에 고정설치 되어있 어 다각도의 촬영이 가능합니다.”라며 명작 감상회, 향상음악회, 유학 입시 영상 촬영, 인 문학 강좌, 디지털 음원 녹음 등 멀티홀 형식 으로 제작하였다고 한다. 뿐만아니라 공명을 위한 건축설계를 위해 공간에 돔의 형식으로 제작되었다. 또 청중의 시야 확보를 위해 객 석의 의자 높낮이의 편리성을 고려해서 제작 했다.

장 대표는 “‘좋은 문화를 확산하자.’ 라는 이 념아래 좋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진정성 있는 컨텐츠를 만들어 전국에 문화 프렌차이즈를 만들어 음악, 미술, 인문학 전반에 걸친 저희 컨텐츠를 공급하고 싶어요.” 라며 굳건하게 자리잡아 나갈것에 대한 강한 포부를 밝혔다.

신 지사장은 매년 11월 영국 왕립음악원 학 장님이 오셔서 마스터클래스를 진행하세요. 기악과 성악 장학생을 선발하는 오디션을 거 쳐서 훌륭한 음악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 를 마련하고 있어요. 또 클래식이 사람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예약시스템관리, 홍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활발하게 활 동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세요.”라며 멤버십 회원제도를 통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 하고 있었다. 마지막으로 석 감독은 공기관 과 차별성을 둔 부분에는 예술가와 청중의 물 리적 거리를 압축시킬 수 있는 공간을 만들자 는 목적을 가지고 공간을 제작했습니다. 저희 홀은 대형홀은 아니지만 청중과 예술가의 거 리를 좁혀나가 현장감을 최대로 느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했어요.”라며 문화로 인해 삶 이 윤택해지기를 바랐다. 문화를 널리 확산하 는 RAM KOREA. 앞날의 행보가 더욱 기대 된다.

(명재은 기자/musicnews@musiced.co.kr)